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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발점이 된 목회자와 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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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젊은 목사가 어느 날 그의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나 이제 교회를 사임하고 세속 직업을 가지려고 하오. 나는 더 이상 목회를 하지 않겠소.”그 이야기를 들은 그의 아내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좋아요. 하지만 한 가지 요청이 있어요. 얼마 동안 매일 아침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기도해 보지 않겠어요.”그 젊은 목회자는 그의 아내의 제안에 반발하지 않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일 아침 그는 일어나서 한 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한 장소에서 한 시간 동안 기도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5분 동안 기도하면 길게 하는 것이고, 10분 동안 하면 그것은 최고로 오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한 시간 동안 기도하는 것을 못 참고 튀어나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내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대로 머물렀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날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그는 아침마다 집사들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그는 주일 학교 교사들과 부장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주님 앞에 그들의 이름을 열거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서 병자들을 위하여,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 지역에 잃어버린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위대한 부흥은 그 젊은 목회자와 그 부인으로부터 시작되어 그 교회로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며,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속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며, 우리 손으로 하는 모든 일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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