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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쪼개는 것만 요구되는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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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감리교단의 하나의 빛이었던 스테픈 올린은 한때 그의 사역에 대하여 크게 낙심하고, 목회 직을 떠나려고 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어떤 의미심장한 꿈을 사용하셔서 그의 영적 소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는 자기가 굉장히 딱딱한 바위를 깨기 위해 곡괭이를 들고 일하고 있는데, 팔에 힘을 주어 바위를 치고 또 쳐도 표면이 조금도 부서지지 않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소용이 없구나. 이제는 더 이상 일하지 않을 테야.”하고 소리쳤다. 갑자기 한 위엄 있는 나그네가 그의 곁에 나타나더니 “너는 이일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네,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그런데 왜 너는 그것을 그만 두려고 생각하느냐?” “모든 것이 헛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바위가 깨어지든 안 깨어지든 너의 임무는 쪼개는 것이다. 오직 그 일만이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그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라. 자 계속하라!”그는 힘 드는 수고를 다시 시작하였다. 갑자기 바위가 산산조각이 났다. 스테픈 올린은 꿈에서 깨어나 충성만이 그에게 요구되는 전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떠나기로 결심했던 그 일을 다시 되돌렸고, 얼마 후에는 그의 사역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과업에 대하여 결코 낙심하지 말라. 합당한 때에 주님께서 그것을 번성케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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