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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외부장치와 측면장치에 골몰치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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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전도대를 창설하고 초교파 부흥사로 활동했던 정남수(1895-1965) 목사는 이런 말을 했다. “교회는 교회의 외부장치에만 분주하지 말고 측면가업에만 골몰치 말고 내용의 충실을 목표로 믿음의 선한 싸움에 힘써 복음의 부흥을 일으켜야 한다. 이 부흥 없이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 할 수 없다. 사랑으로 일치하고 협력하여 교파에 국한되는 좁은 울타리를 만들지 말고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아량을 가지고 네 교파 내 교파 할 것 없이 오직 교회의 부흥만을 위하여 서로 돕기에 힘쓰고 서로 사랑함으로 그리스도의 완전한 복음을 외쳐 전해야 한다. 부흥을 원하는 교회가 어찌 조그마한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하여 공회를 어지럽게 하며, 불법적인 교권의 행사를 감행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게 하며, 불법적인 교권의 행사를 감행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문란하게 할 수 있으랴? 입으로만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고 사실에 있어서 공교회를 위하여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큰일을 위하여 작은 나를 희생시킬 수 있는 데까지 교회는 나아가야 한다. 비록 그 일로 나의 명예가 떨어지는 일을 경험할지라도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욕되게 하지 말고, 마음속에 분함이 있을지라도 참아야 하며, 억눌림이 있을지라도 견디어서 최후의 일각까지 주님이 피 흘려 세우신 거룩한 교회를 위하여 분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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