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트렁크 속에 들어갔던 남편

첨부 1


서해안의 살고 있던 한 사람이 멋있는 차를 하나 샀는데 이 차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판 사람이 그것을 고쳐놓지 않아서 이것이 그를 신경 쓰이게 하였다. 삐걱거리는 소리는 차가 달릴 때 뒤쪽에서 났으므로 그는 자기 부인에게 자기가 뒤 트렁크에 들어가 있을 동안 차를 좀 몰라고 했다. 아마 부인은 그들 간의 신호를 혼동한 것 같았다. 남편이 뒤 트렁크에서 차를 세우라고 두드리자 그녀는 남편이 더 빨리 달리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뒤 트렁크에서 남편은 극도로 화가 났다. 남편의 두드리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되자 그녀는 집으로 차를 몰고 가서 트렁크를 열어주고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남편은 굴러 나와서 잔디 위에 누워 분노에 씨근덕거렸다. 화가 나서 그는 아내가 잠들 때까지 집안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가 그 후에 들어가서 씻고 잠들었다. 아내에게 그는 결코 이 일에 대하여 한 마디로 하지 않았다. 12년이 지난 후에 남편은 그의 목사 친구에게 자신의 그 원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의 아내에게 이것은 충격이었다. 그녀는 그 긴 세월동안 왜 남편이 그렇게 자신을 멀리 했는가를 결코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분노를 품고 있는 것은 흔히 원한과 연결이 된다. 이미 우리는 이 원한이라는 감정에 관계된 심각한 결과들을 보았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