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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전을 사랑하는 자 (시 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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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옮길 때에 춤을 추고 뛰며 기뻐하였는데, 미갈에게 비난을 받을 정도로 열렬하였었다. 그는 성전까지 짓기로 작정했으나, 하나님의 허락이 없어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러나 성전 지을 마음을 귀하게 보신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고 그 이름이 존귀하게 되고, 그 후손이 왕이 되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축복을 받게된 것이다.

1. 공중 예배의 즐거움(1-5).

다윗과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공중 예배를 드릴려고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자는 말을 가장 기뻐했다. (시122: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 하였도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의 심리가 아니다. 시인은 예루살렘의 완성기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찾아가는 순례자였다(2-5).
축복받은 사실로 인하여 하나님의 감사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시 122:4)“지파들 곧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 지라도 감사치 않을 때,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시지 않는다.

2.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교회 평안을 구하는 자이다(6).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교회 평안을 위하여 남달리 노력하는 자이다. 교회가 설려면 평안해야 된다.
(행9:31)“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헌신하는 성도이다.

3. 성도는 성전이다.

다윗은 예루살렘을 축복하였다. 예루살렘과 그 성에 거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였다. 이는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경배하는 교회를 축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는 구속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속에 계신 성령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나라’이다. 다시말해,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뛰는 것이 주님의 소원이다. 이를 위해서 움직이면, 많은 영혼들이 살게 될 것이다.

성도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야 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남은 생애의 방향을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도 역사가 돌아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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