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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쁨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려면 (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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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기쁨을 날마다 더해가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울러 그에 따르는 기쁨이 충 만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기뻐하라고 권하고 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한다.

 여기에 기뻐하라는 것은 계속해서 기뻐하라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는 것이다.

언제어디서나 기뻐하라는 것이다.

쉬지말고 기뻐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기쁨의 원천이 되시는 에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사는 성도들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내 주위의 환경이 나에게서 기쁨을 빼앗으려고 할 때가 많이 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환경을 초월하고 기뻐할 수 있는 비결을 오늘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오늘 우리들에게도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다.

 우리들도 오늘 주시는 말씀을 따라서 살기만 하면 주 안에서 언제나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3;1절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바울은 "기뻐하라"는 말을 지금 처음하는게 아니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뻐하라는 같은 말을 여러번 여러번 반복을 하여 편지를 쓰면서도 이는 수고로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의 기쁨"은 너무나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말을 자주함으로 너희에게는 안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삼가할 것 세가지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기쁨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 정상적인데 이것이 절로 절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항상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기 위하여는 오늘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사도 바울이 무었을 말하는가를 잘 새겨 들을 필요가 있다.

 2절에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우리들의 신앙생활 중에 삼가해야할 것 세가지가 여기에 있다.

 첫째로 "개들을 삼가고" 개들을 삼가라고 했다.

 이 말은 집에 개를 기르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개같은 믿음을 가지고 개처럼 사는 개같은 사람들을 삼가라는 말이다.

 개같은 사람도 있느냐구요

마7;6절에서 주님은 이런 말을 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되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신23;18절에도 "창기의 번 돈과 개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니라"

벧후2;22절에도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되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도다"

예수님께서 개같은 사람들을 말했을 때는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형식적인 믿음의 사람들을 보고 하신 말씀이다.

 또 베드로가 개같은 사람들을 말했을 때는 1),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살고 2),음심이 가득한 자들과 3),바른 길을 떠나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과 4),허탄한 자랑를 잘하는 자들과 5),의를 안 후에 거룩한 사명을 저버린 자들을 가리켜 한 말이었다.

 둘째는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 행악자들을 삼가라고 했다.

 여기 행악자라는 말은 악한 일꾼을 가리키는 말이다.

외형적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자들일런지는 몰라도 주님 보시기에 "악한 일꾼" 일수가 있음을 말함이다.

 외형은 참으로 순수해 보여도 하나님 보시기에 순수하지 못한 것일 때 악한 일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세째는 손할례당을 삼가라 손할례당을 삼가하라고 했다.

 여기에 손 할례당이란 말은 좋게 말해서는 율법주의 자들을 가리킴이고 나쁘게 말해서는 영적인 것보다 육적인 것을 신령한 것보다 세상적인 것을 더 축 하는 사람들을 가리 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거기에 자꾸 인간의 그 어떤 행위나 의식이나 공로 같은 것을 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당을 짖는 사람들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내편 즉 자기편을 만들려는 만들 려는 생각을 가진것도 여기에 포함이 된다.

 여기에 계속해서 삼가해야할 것 세가지 종류의 사람들을 소개했다.

이런 사람들의 우리들 주위에 함께 있을 때 진정한 신앙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되니 삼가를 해야한다.

 만에 하나 이런 사람이 나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진다.

 아직도 육체의 자랑이나 안목의 자랑이나 이생의 자랑이 남아 있다면 개같은 사람에 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내 안에 순수하지 못한 형식적인 요소들이 남아 있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행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교회 안에서 내 편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곧 손할레당이 될 수 있다.

 또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기의 어떤 행위같은 것을 첨가하고 싶은 심정도 곧 손할례당에 속하는 자가 된다.

 아직도 이런 것들이 나를 감싸고 있다면 다 벗어 버려야 한다.

이런게 나를 둘러 싸고 있는 한에는 나는 결코 기쁨의 사람이 될 수 없다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이 버릴 것은 낱낱이 다 버림으로 주 안에서 기쁨이 충만한 사람들이 다 되시 수 있기를 바란다.

 2,장려할 것 세가지

3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이제 우리가 기쁨의 생활을 바로 하기 위하여 장려해야할 것 두가지가 3절에 기록되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는 다시고쳐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며" 로 함이 더 원문에 가까운 번역이 된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즉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그 심령에 할례를 받은 성도가 되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을 말한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곧 나는 제단에 바쳐진 제물로 다 불에 태워져 흔적도 없고 성령만 남아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말한다.

 예배에 자꾸 내가 살아 나면 그것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될 수 없다.

나는 죽어지고 나는 다 온전히 들여져야 하는게 참된 예배이다.

 어떤 사람이 예배를 들이기는 들이는데 기쁨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면 이는 예배에 자기 자신을 온전히 들이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다시 말하면 온전히 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 받으시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예배에 기쁨을 가지고 참예하는 사람이 생활에 기쁨을 가진다.

예배의 적극적인 사람이 매사에 기쁨이 넘지는 법이다.

예배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된다.

 둘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한다는 말은 내 육체로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음을 알라는 말이다.

 내 사는 모든 것이 다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을 내게 사는 것도 그리스도요 죽는 것도 그리스도라고 했던 것이다.

 나를 떠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를 힘써야 한다.

 정말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로 가득할 때 우리들은 언제나 무었에나 환경 을 초월한 기쁨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세째는 육체를 신뢰하지 않은 할례당이 되는 일이다.

육체를 신뢰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은 육신을 신뢰하는 사람과는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가 없다.

 사도 바울이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한 말을 생각하자.

 이 말은 손할례당과 비교해서 하는 말인데 손 할례당은 자기들의 육체적인 어던 것을 제함으로 무었을 나타내려는 사람들을 말함이라면 바울이 발하는 참 할례당은 육체가 아니라 우리들의 숨겨진 마음의 그 어던 죄악들을 끊어 버림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가 진정한 할례당이란 것이다.

 우리들의 육체로는 기쁨의 생활을 할 수 없다.

오직 우리들이 기쁨의 원천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들의 마음에 바로 모실 때 그 때 진정으로 우리들은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의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을 다라 살지 말고 마음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어 날마다 또 매사에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 또 충만하시길 축원한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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