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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떤 택시기사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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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큰 교회 목사 차를 운전해 가는데 어떤 택시가 갑자기 새치기를 해 들어와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화가 치민 목사가 급히 뒤를 쫓아가서 신호 대에서 만났습니다. 차에서 내려 달려가, “이 엉터리 같은 택시 기사! 사고 나는 것 보려고 작정했소? 사고 날 뻔 했잖아?”하고 화를 버럭 내는데 그 기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화풀이를 하니 “목사님, 죄송합니다.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한다. “목사님”이란 말에 움칫 하며, “당신 교회 나가요?”하자, “저 목사님 교회 아무개 집사입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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