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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롱펠로우의 스승이 된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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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최고의 시인 롱펠로우는 인생의 쓰라린 경험자였습니다. 아내가 젊어서 오랫동안 앓다가 죽었고 재혼한 아내마저 몇 년 안 되어 부엌에서 화상을 입고 앓다가 또 세상을 떠났습니다. 롱펠로우가 75세가 되어 그의 임종이 가까 왔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두 부인의 사별뿐 아니라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신 것으로 아는데.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쓸 수가 있었습니까.”이에 롱펠로우는 마당에 보이는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사과나무는 몹시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옛 가지에서 새 가지가 조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새 생명을 계속 공급받아 인생의 새로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생명과 부활이 되신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그 삶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풍성해 집니다. 부활의 세계는 지칠 줄 모르는 생명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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