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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꽃이 떨어지면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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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락능실이란 말이 있다.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열리는 것이 십자가와 부활의 뜻일 것이다. 예수는 죽음을 꽃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했다. 즉 죽음이 삶에 삼키운 바 되는 것이다. 이 말은 정신이 육체를 극복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대속은 너무 소극적이다. 적극적으로 진리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 살림은 서로가 대속하며 산다. 서로의 수고와 희생으로 살아가고 있다. 음식을 먹고 사는 것도 대속이다. 이 몸은 가짜요 생명탈을 쓴 것이다. 이 몸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간다는 것은 죽는다는 뜻이다. 이 몸을 벗어버리고 아버지께로 가면 한량없는 기쁨이 있다고 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이 몸이 죽지 않는 것이 멸망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벗어질 것이 벗어지고 멸망할 것이 멸망하면 영원한 생명의 씨는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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