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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을 전파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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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선교의 개척자 역할을 했던 캐리(Carey) 박사는 미국 땅을 떠나기 전에는 구두장이, 아니 박사 자신의 표현대로 돌팔이 구두 수선공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영혼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이 말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며 전도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캐리씨, 당신에게 진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요? 그게 무엇입니까?”그 친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시는 것처럼 여기 저기 전도하러 다니는 동안 당신은 자신의 일은 매우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일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열심히 꾸려 나간다면 아무 걱정도 없을 뿐 아니라 오래지 않아 출세도 하고 돈도 많이 벌수 있을 텐데, 사실 당신은 자신의 일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아니, 내 일을 소홀히 한다구요!”캐리는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습니다.
“나의 일은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는 것이라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하는 동안 경비를 벌기 위해 구두수선을 하는 것뿐이오.”예수의 나심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의 전 생애가 예수를 기다리는 삶아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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