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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쁨과 감사의 찬송 (시 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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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3, 95-99편까지 한결같이 찬송시인데 본편은 전기 모 든 시의 송영과 같다. 내용인즉, 감사와 찬송이다. 표제에도 "감사 의 시"라고 하였으며 "찬양의 시"라고도 한다.

 1. 기쁘게 찬송하자. 1-3 (1) 온 땅이여 즐거이 부르자.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상에 사는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다 여 호와께 즐거이 노래부르자고 제의하였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홀로 이 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니시고 진실로 천하 만민의 아버지이심을 말하 고 있다. 땅에 사는 사람들만 아니라 심지어는 동물들과 자연까지라 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섭리를 경배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것이다.

(2) 기쁨으로 노래하며 나아가자. 2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과연 고난시에 기도요, 즐거울 때에 찬송함이 성도를의 대표적 신앙생활이라고 하겠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이 일을 한 고역(苦役)으로 알아서는 안 되 며, 기쁨과 감사가 일관한 예배가 합당하다.

(3) 하나님과의 관계 3 여호와는 우리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고 믿고 섬겨야 할 것이다.1) 조물주와 피조물주과의 관계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라고 하였으니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맨 마지막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 하셨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피조된 위치임을 생각하고 내 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조물주의 덕분이며 찬양하지 않을 수 없 다.

2) 왕과 백성의 관계 "그의 백성이요"라고 하였으니 우리가 백성이면 그(하나님)는 왕이 시다. 이는 유대인의 왕이 아니시요, 만왕의 왕이시다. 백성이란 덕 분에 살고 있으며 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국민의 의무를 감당해 야 한다.

3) 목자와 양의 관계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하였으니 "여호와는 나의 선한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이다. 항상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신 다. 심지어는 양을 위하여 죽기까지 하신다.

 2. 감사함으로 찬송하자. 4-5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전에 들어가서 그에 게 감사하며..."라고 하였는데 여기 문과 궁정은 주로 "성전 예배"를 가르킨다.

그 문은 좁은 문이니 찾는 이가 적으나(마 7:13-14) 예수님은 곧 양 의 문이시니(요 10:7) 그를 통과해서야 들어갈 수 있고 나아갈 수 있 다. 즉, 출입이 그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진다.

"그에게 감사하고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과연 감사와 송축이다.

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나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고 인자하심 이 영원하고 성실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의 소망은 하나님의 성 실하게 지키시고 약속대로 시행해 주신다. 그들을 용서하고 구원하여 깨끗케 하시고 그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신다. 성도의 생활에도 여러가지 굴곡이 있다. 그 진로가 혹시는 곤고하고 혹시는 평안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합동하여 유익을 주시니 감사하다.

그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인자하신 권고이시다.

 결 론: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자손만대에 미치니 영원무궁토록 미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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