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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교관리가 할 수 없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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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리머박사가 한 회교인 관리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사람에게 드러내 보이신 것을 믿습니다.”그러자 그 회교도 관리는 대답하였다. “우리도 그 사실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책 곧 성경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신 것을 믿습니다.” 회교 관리도 지지 않고 대답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한 책 곧 코란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셨다고 믿습니다.” 또 리머 박사가 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셨음을 믿습니다.”그러자 그 회교 관리 역시 대답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 곧. 예언자 모하메드를 통하여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신 것을 믿습니다.”리머 박사는 다시 한번 강조해 말하였다. “우리는 예수께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그러자 회교 관리 역시 또 대꾸하였다. “우리는 모하메드가 그의 백성을 위하여 죽은 것을 믿습니다.”리머 박사는 또 말하였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스스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모든 그분의 말씀은 실제로 증거 할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그러자 회교 관리는 말하였다. “우리는 죽은 이후의 예언자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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