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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죄의 축복 (시 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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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는 다윗왕이 범죄한 후에 선지자 나단에게 책망을 받고 죄를 자복하며 사죄받은 후에 노래한 것이다. 그는 사죄를 받는 자는 축복된 자라고 노래하였다.

1. 허물의 사함을 받은 축복
죄를 지은 것을 규정하신 하나님께서 금지한 것을 범한 자에게 그 죄의 근거를 허물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은밀히 기도함으로써 용서를 받을 수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죄가 알려져서 그 죄로 인한 허물이 내려질 때 상대방은 정상적인 눈으로 보아 주지를 않는 것이다. 이런 자는 불행하다. 그러나 사람이 알지 못하는 죄를 하나님께 나아가서 통회하며 자복할 때 하나님은 지은 죄를 사해 주시는데 이런 자는 축복을 받은 자로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된다.

2. 죄악을 용서받는 축복
죄악이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생기는 것이다.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한다든지 과잉으로 되었을 때 생기는 죄로서 근성을 가지게 되며 법률적 구속력이 생긴다. 우리 인간은 이 죄악하에서 죄인이 되어 사망이 왕노릇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심판을 자처하게 되고 패가망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런 죄를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해결하셨으므로 누구나 믿고 따를 대 용서 받는 것으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렇게 될 때 의롭다는 칭의를 내려 주시는 축복을 받게 된다.

3. 불의를 행치 않는 축복
불의는 행동으로 의롭게 살지 못하거나 이것을 의롭게 여기지 않고 행한 것을 말하며 법적보다는 도덕적 면이 강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관계되어지는 것으로 심판과 직결되고 있다. 즉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법에 근거한 행위가 아니고 마귀나 우상 숭배나 이방종고의 규칙에 의하여 이룩되는 것으로서 결과적으로는 심판을 받게 됨이다.
성경에서는 이런 자는 불못에 던지우거나 바깥 어두운데 쫓기움을 받는다고 하였다. 시편에서는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는 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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