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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삶의 비결 (시 3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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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 다 복을 좋와한다 홍부놀부전을 보면 놀부가 그 종이 마당을 쓰는 데 바같에서 스레기를 다 슬어 들어 오니까 야. 이놈 무슨 청소를 그렇게 하느냐! 예.

그래야 복이 안으로 들어 옵니다요. 아. 그래. 잘한다. 그러나 그런다고 복이 들어 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어려움을 참고 선을 새에게가지 베푼 홍부가 오히려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다윗의 시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인가를 가르 쳐 주고 있다. 어제 다우시의 간증을 생각햇다. 그는 하나니의 인자하심을 맛보고 감사찬송을 불럿다. 그 내용이 1-10절.

이제 11-22에서는 그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 비결, 밑바탕에 대해 가르치고 잇다. 하나님게서 날마다 악을 자행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실 리가 없는 것이다. 다 윗은 자신이 신앙을 간증한 뒤 여러분은 생명을 사모하고 복을 받으려면 이렇게 살 아야 한다 라고 교훈해 주고 잇다.

 1. 13절. 악한 말을 버리고 선한 말을 하라.

혀와 입술을 잘 다스려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 말씀을 인용하면서 벧전 3:9에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고 함. 남이 하는대로 똑같이 미워 하고 똑같이 욕하고 악을 악으로 같으려 해서는 구원받은 성도의 자세가 아니 며, 하나님의 강복을 기대할 수 없다. 왜 다윗이 하필 입술을 지적했을까 에수님의 말슴대로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술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야 고보 2:2에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 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남을 욕하고 남을 흉보는 것은 곧 자신에게 흉과 허물이 돌아오게 하는 결과를 가 져오는 가장 어리석은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말 3:16에 성도들이 피차에 대화할 때 여호와께서 분명히 듣고 계시고 저희가 하나님을 높이는 아름다운 말을 할 때 그 말들을 하나님앞의 기념책에 기록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서 항상 진실하고 의롭고 덕스러운 말만 하도록 합시다. 싫컷 기도하고 밖에 나가 남 흉이나 보고 싸 우고 남편 박아지 긁는다면, 아무리 기도해 보라. 그거야 말로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다. 복이 올 수가 없다.

엡 5:3,4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 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당치 아니하 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원망이나 남을 깍아 내리는 말보다는 우리는 감사하는 말, 남을 칭찬하는 말을 해 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 람은 항상 않되고 앞길이 꽉 막힙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무리 앞길이 꽉 막혀 잇는 듯해도 하나님안에서의 가능성을 믿고 긍정적인 생가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하 나님게서 그 말대로 길이 형통하게 해 주십니다. 말대로 됩니다.

나오는대로 떠오르는대로 감정대로, 대 말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다. 입술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자기 자신에 대해 유익이 되고 덕이 되는 말만 하도록 힘스자.

 2. 악을 버리고 이웃에 대해 선을 행하여야 합니다.(14) 내 생활에 이웃에 대해 해를 끼친 것이 있는가 돌아 보기를 바란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말로나 행동으로 피해를 끼쳤다면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악의를 버리고 관용과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요 복받는 비결입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오래 갖고 잇느면 그게 병이 되고 자기 생명을 단축시킨다.

뿐만 아니라, 내 기도가 막힌다. 이웃에 대하여 항상 관용과 선의 자세를 가져야 한 다.

특히 우리 성도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 영혼을 사랑할진데 그 영혼을 지옥에서 구원하기 우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쏟으면서 전도해야 한다. 전도 하는 것이야 말로 그 사람에게 베푸는 어떤 선보다도 귀한 선입니다. 물론 당장에 필요한 쌀이나 돈을 주는 것도 귀하지만, 그것은 일시적 생명을 위한 것이요, 그를 전도한다면 그것은 그의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니 더 귀하다.

 이 두가지를 한 마디로 하면 여호와를 경외하고 의롭게 살아라 하는게 아니겟는가.

이런 삶이 있을 때 비로서 그의 기도가 하나님앞에 상달되는 것이다. 남을 억을하게 하고 남과 싸우고 원수맺고 더러운 말을 지껄이고 속이고 음란하고 그러면서 하난미 앞에 기도하는 것들은 한 마디도 하나님 앞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계 5장에 보면 하나님앞에 향기로운 연기가 올라가는데 그것은 곧 성도들의 기도라 고 함. 어떤 기도인가 회개의 열매를 및으며 의롭게 사는 성도들이 기도할 때 그 기도가 하난미앞에 향기로운 향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그런 기도에 대 해 하나님은 응답.

15절. 여호와의 눈은 의인의 딱한 처지를 보신다. 여호와의 귀는 의인의 부르짓는 기도에 주의하신다. 17절. 의인이 외칠 때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심.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의인의 사정을 보살피신다. 북왕국의 아합왕과 남왕국의 여 호사밧왕이 동맹을 맺고 함게 아람군대와 전쟁을 햇다. 아람군대의 사령관이 휘하 장교들에게 너희는 다른 사람 상관말고 아합왕만 추격하여 죽이라. 그런데 아합왕은 왕복을 벗고 일반군인의 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하고 여호사밧왕만 왕복을 입고 나 감. 아합은 변장하고 싸웠지만 적의 화살이 날아와 갑옷 쏠기에 맞아 전투가 격렬한 지라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병거에 질질 끌려다니며 죽고 말았다. 아람군대의 장교 들이 여호사밧왕이 아합왕인줄 알고 모두 달려 듭니다. 여호사밧왕은 여호와를 경외 하는 사람이라. 적장들이 달려들자 여호와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앞으로 돌진한다.

그러자 장교들이 그가 아합왕이 아닌 줄 알고 쫓기를 그쳤다. 여호와께서 의인의 외 침을 들으시고 구원하신 것이다.

의인이라고 하여 어찌 환란이 없겟는가! 18절. 그도 때대로 마음이 상하고 괴로와 할 때도 잇다. 19절. 많은 고난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거기 내버려 두지 않으신 다.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신다. 21절. 악인은 자기의 악때문에 멸망한다. 그러나 의 인들은 하나미게서 결국 능력과 구원을 베푸시어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일어나 빛을 발한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땅만 맴도는 헛된 기도를 드려서는 않되겟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전히 회개해야 한다. 입술의 열매를 아름답게 맺고 행위를 선하게 가져야만 한다.

회개없는 기도는 하나님을 우롱하는 것이다. 의로운 삶이 동반된 성도의 기도를 하 나님은 기뻐하신다. 이 아침, 오늘도 의롭게 살고 간바사하는 말, 찬송하는 말, 전 도하는 말, 남을 칭찬하는 말만 하리라. 남을 위해 무엇인가 섬기는 생활을 하리라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결심을 이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하라. 오늘도 거룩 하게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열매를 맺어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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