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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머니를 받든 제임스 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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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제임스 가필드라는 대통령이 있는데 그는 취임식을 할 때 나이가 많아서 잘 걷지도 못하는 그의 어머니를 ‘어머니가 취임식에 안 가시면 저도 취임식에 안나가겠다’고 고집하여 거의 엎다시피 하여 취임식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군중 앞에 어머니를 앉히고는 대통령 취임식의 모든 영광을 나이 드신 어머니께 돌렸습니다. 그러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가필드는 과연 효자구나. 그러기에 축복을 받았다.’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율곡 선생의 전기를 보면 5살 때에 어머니 병환이 위독하게 되자 밤중에 사당에 나가서 ‘신이여, 내 몸을 바쳐 어머니 병환이 나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드리겠습니다.’하고 기도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11살 때는 아버지가 병환으로 눕게 되자 대꼬챙이로 자기 팔을 찔러 피를 뽑아 아버지에게 먹였다는 그런 기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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