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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시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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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기도하는 중에 이미 상실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 켜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범죄자로서 가장 비참한 고통은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이 없는 것이다. 아니 불안과 공표가 있을 뿐이다.

 1. 즐거움을 잊어버린 다윗 일찌기 베들레헴 목장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하나님의 축복에 도취되고 만족하여 기쁨이 넘치는 노래 를 부르던 다윗이다. 그 밖에 그의 지은 시들을 보면 대개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여 기쁨으로 부른 노래들이 많다.

그러던 다윗이 일단 범죄하고 나니 마음이 괴롭고 비참한 지경에 이 르렀다. 심령의 불안과 고통으로 잠을 이룰 수 없다. 오나 가나 무 슨 일을 하든지 양심의 가책을 받고 하나님 앞에 두렵기 한이 없었다.

 2. 즐거움의 회복을 바람 다윗의 심각한 자기 굴욕과 용서를 갈구하는 처절한 부르짖음보다 더 비통한 것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의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시키시는 은혜에의 갈망보다 더 철저하고 간절한 것은 없 을 것이다.

자기 심령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며, 자기를 하나님의 목전으로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하며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아달라고 부르짖는 모습은 어찌나 가련하 고 처량한지 알 수 없다.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지 않는 한 그 무엇 도 무가치 한 것이다. 우선 즐거움의 회복운동이 긴급한 일이다.

 3. 주의 기뻐하심이 나의 즐거움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신다"(16)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신다" (16)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신다"(19).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제사나 의식적인 예배를 기뻐하지 아니하시 고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니 온전한 번제란 참된 회개가 있는 의의 제사다.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였다(눅 15:7). 하나님의 기쁨은 곧 성도의 기쁨이다. 회개하는 심령의 제사를 즐기시는 하나 님께 진정한 회개로 받으실만한 제사를 드리고 사유함을 받을 때 기 쁨이 회복될 것이다.

 결 론:인생의 최대 기쁨은 하나님과의 정당한 교제생활이다. 범 죄자는 하나님을 대면할 수 없고 회개한 자만이 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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