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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례를 받기 위한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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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한 젊은이가 교회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신앙을 키워왔다. 때가 되어 그 젊은이는 세례를 받고자 했다. 그러나 그의 부모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세례 받는 것을 허락할지가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 젊은이도 부모의 허락 아래서 세례 받기를 원했다. 부모가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태에서 그는 가능한 한 부모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그의 집에는 어머니만 계셨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에게 나의 신분을 밝히고 아들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 젊은이가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방문했노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나는 부모의 자식이기 때문에 부모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아들이 말했다고 일러 주었다. 그러나 젊은이의 어머님은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세례에 대한 참된 의미를 진지하게 설명했고 아들과 충분히 대화하도록 당부하고 그의 집을 나왔다. 삼일이 지나자 사업차 출타했던 그의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젊은이의 아버지는 세례를 받고 싶어 하는 자기의 아들이 부모의 허락 없이 받는 것은 불순종이기 때문에 부모의 허락을 받고 싶어 했다는 말을 그의 아내로부터 듣고 감동되었다는 말과 기꺼이 아들의 세례를 허락한다는 전화를 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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