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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랄프의 어린 시절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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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자녀를 위해 부모가 담당해야 할 역할에 관하여 좋은 참고가 될 미국의 한 가정을 소개합니다. 발리스키라는 부부의 가정은 10명의 자녀를 키웠는데, 그들 가운데 6명은 선교사가 되어 해외로 나갔고, 4명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어 선교활동을 도왔습니다. 발라스키 가정의 맏아들인 랄프는 부모로부터 강렬한 신앙적 영향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나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었으며 아름다운 기독교 가정을 이루었습니다.”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첫째,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둘째, 그들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우리들에게 힘들고 귀찮은 일이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셋째, 아버지는 우리들의 친구가 되어 허물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셨지만 결코 가장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아버지의 결정은 대법원의 판결과 같았습니다. 넷째, 부모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공평무사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잘못했을 때는 벌을 받았고, 잘했을 때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다섯째, 어머니와 아버지는 언제나 말씀과 삶이 일치 하셨습니다. 그들은 삶으로 우리들의 가장 이상적인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진실로 우리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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