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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함께하는 아버지 되기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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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아이들 교육은 엄마 몫이다, 요즘 아이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요약한 ‘아버지들의 잘 못된 고정관념’ 네 가지다. 아버지들 9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아버지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 번째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43.5%). 그러나 관심이 있는 곳에 시간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최근 청소년 1085명에게 물어본 결과 그들이 아버지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취미생활(27%) 여행(25.3%) 야외나들이(23.1%)로 나타났다. 그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아버지의 모습은 ‘의논하는 아버지’ ‘친구 같은 아버지’ ‘애정표현을 잘하는 아버지’의 순이다. 상담원은 ‘함께 하는 아버지, 건강한 청소년’을 주제로 부모교육 활성화대회를 열어 ‘함께 하는 아버지 되기’ 10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1. 자녀의 친구이름을 기억한다.
2. 자녀의 장점 3가지 이상을 알고 있다.
3. 자녀와 식사할 때는 TV나 신문을 보지 않는다.
4.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자녀에게 이야기해준다.
5. 아내와 의견이 달라도 자녀 앞에서는 아내를 존중한다.
6. 자녀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는 말을 피한다.
7. 자녀교육에 대해 아내와 함께 고민한다.
8. 자녀의 선생님에게 감사의 전화 편지를 보낸다.
9.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에 관심을 가진다.
10. 자녀문제에 관심 있는 부모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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