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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모 섬김으로 취직을 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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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한 청년이 취직을 위해서 이력서를 어느 회사에 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여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시험관이 “오늘은 어버이 날인데, 무슨 선물을 어머니께 드렸나?”라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을 뒷바라지해 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권해 주신 이 회사에 취직을 하여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겠다고 편지에 써서 작은 선물과 함께 드렸다고 했습니다. 시험관은 당신이 합격일지, 불합격할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어머니께 그런 약속을 할 수 있느냐고 나무랐습니다. 이에 청년은 나의 어머니를 생각하듯 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각오가 되어 있는데 내가 왜 떨어지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시험관은 그 청년을 한참 바라보다 어버이날에 몇 번이나 편지를 드렸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뜨린 적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마침내 그 청년은 그 회사에 취직이 되어 그의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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