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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를 기쁘시게하는교회2 (계 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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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주 교회에서 건강한 교회와 건강을 잃어버린 교회 더 나아가 병든 교회가 있다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건강한 교회 의 모델을 계시록에 나타난 일곱교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 으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서머나 교회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대로 책망없이 칭찬만 들은 교 회로 오늘날 우리들의 귀감이 되는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는 어떠한 교회이었기에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가 될 수 있었 을까요 우리는 그것을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찾아낸 것을 오늘 우리 교회와 우리 자신에 적용한다면 우 리도 서머나 교회와 교인과 같이 하나님께 칭찬만 듣는 건강한 교회와 교인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우리에 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 나님의 관심은 옛날의 서머나 교회가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였다 는 것을 말씀하시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와 우리 교회가 서머나 교회와 같이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와 교인이 되는데 있으 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서머나 교회가 칭찬만 듣고 책망 을 듣지 아니한 교회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찾아낼 수 있습니다.

 첫째,서머나 교회는 신앙적인 의욕이 강하였던 교회이었다는 것 입니다.

서머나 교회가 책망없이 칭찬만 들었다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 닙니다. 그러한 일이 절대로 우연히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냥 어떻게 예수를 믿다가 보니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 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서머나 교회가 하나님께 책망을 듣지 아니하고 칭찬만 들을 수 있었던 까닭은 저들이 그러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입 니다. 다시 말해서 서머나 교회는 신앙에 대한 욕심이 강하였던 교회 였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교인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신앙 적인 의욕이 너무나 약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나의 경주 라고 비유할 때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와 교인들은 처음부터 승리를 포 기하고 경주를 시작합니다. 스스로에게 나는 절대로 승리 할수 없다라 고 하는 아주 강한 불신앙적인 최면을 걸고 경주를 합니다. 다시 말해 서 처음부터 나는 절대로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신앙인은 될 수 없다 라고 확신을 하고 경주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는 처음부터 열심히 달리지 아니하고 적당히 달리는 것입니다. 더 잘 달릴 수 있는데도 그 렇게 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아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자기는 이 이상 더 잘 달릴 수 없다고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아니하고 뒤엣 것은 잊어버 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자신의 신앙 을 간증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는 바로 사도바울과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교회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서머나 교회를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그 축복이란 서머나 교회의 소원인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책망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와 교인이 된다는 것은 불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은 서머나 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 나님에게는 불가능하신 것이 없으십니다. 우리는 불가능 하지만 하나 님이 원하시고 축복하시면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그와 같은 의욕과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 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도 서머나 교회와 같이 책 망없이 칭찬만 들을 수 있는 훌륭한 믿음을 가진 교회와 교인이 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서머나 교회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줄 아는 교회이었 다는 사실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이 있는 어려운 교회이었습니다. 그 런데 하나님은 바로 이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칭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늘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칭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기독교는 무조건 부자와 편안하게 사는 것은 죄악시 하는 종교라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단순히 물질의 많고 적음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에릭 프롬이라고 하는 분이 '소유나 존재냐' 라는 책을 썼습니 다. 그는 그 책에서 사람을 소유형의 인간과 존재형의 인간으로 나누 어 생각했습니다. 소유형의 인간이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인간답게 존재하는데 두지 아니하고 소유의 넉넉함에만 두고 사는 사람을 의미 하고, 존재형의 인간이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소유의 넉넉함에만 두고 사는 사람을 의미하고, 존재형의 인간이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소유의 넉넉함에 두지 아니하고 인간답게 존재하는데 두고 사는 사람을 의미 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천국에들어가기가 어려운 부자란 바로 이 소유형의 인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 니다.

그런데 소유형의 인간이란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가 없습니 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생각이 소유에만 있 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는 소유형의 인간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가난 한 사람은 복이 있다'하셨을 때의 그 복있는 가난한 사람이 아닌 것입 니다. 반면에 많은 것을 소유한 부자라고 할지라도 삶의 의미와 목적 을 소유에 두지 아니하고 인간답게 존재하는데 두고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많은것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유형의 사람이 아니라 존재형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구 약의 욥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칭찬 하시자 사탄은 욥이 그렇게 하나님을 잘 섬기는 까닭이 하나님께서 그의 소유를 넉넉하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 라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은 욥이 소유형의 인간이라 고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많은것을 소유한 사람일뿐 소유형의 인간은 아니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욥을 시험해 보자고 제의를 하였고 하 나님은 이를 허락하셨습니다. 욥이 소유형의 인간이냐 아니냐를 시험 해 보아야 하는 시험이었음으로 자연 시험은 소유를 통해서 일어났습 니다. 욥은 시험으로 말미암아 많은 것을 소유했던 사람에서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옳으셨습니 다.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 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라고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그가 소유형의 인간이 아니라 존재형의 인간임을 입증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유가 없는 가난한 사람은 무조건 좋아하시고 소유가 많은 부자는 무조건 싫어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편안한 것은 무조 건 죄악시 하시고 환난과 궁핍은 무조건 칭찬하시는 금욕주의자가 아 니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칭찬하 셨다고 하면 단순히 서머나 교회가 환난과 궁핍을 당했기 때문이 아니 라 그 환난과 궁핍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가 당한 환 난과 핍박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은 의를 위하여 당한 환난과 궁핍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 나님은 서머나 교회를 칭찬 하신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환난과 궁핍을 당할 줄 아는 교회와 교인이 건강한 교회와 교인입니다. 의를 위한 환난과 궁핍이 어떻게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환난과 궁핍을 당 할 때 흔히 하나님께서 모르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알고 계셨습 니다. 왜 하나님은 아시면서도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면케 해 주시기 않으셨을까요 그것은 서머나 교회를 건강케 하시기 위함이었 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봄철에 비가 자주 오자 뿌린 씨앗들이 싹이 터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사람이 농사를 짓는 분에게 이렇게 때 맞추어 비가 자주 오니 참 좋으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뜻밖에 그 농부 를 오히려 걱정이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때 맞추어 비가 자 주 오게 되면 식물들이 뿌리를 깊이 내리지를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도 그럴것이 온통 땅이 젖어 있으니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할 이유가 없 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뭄이 들거나 또 여름에 태풍이 불면 뿌 리가 얕기 때문에 쉽게 말라죽거나 뿌리가 뽑혀버리게 된다는 것입니 다. 반대로 봄철에 좀 가물게 되면 살기 위하여 식물들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식물은 건강하게 되어 웬만한 가뭄이 나 바람에는 상하지 아니하는 식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편안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편 안은 오히려 우리들을 연약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환난과 궁핍을 주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건강하게 하시 기 위함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어려움을 격으시는 분들은 아니계십니까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건 강케 하시기 위하여 아시면서도 버려두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불편을 두려워해서는 아니됩니다. 소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당하는 환난과 궁핍에 대하여 담대한 사람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바로 그러한 교회이었던 것입 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서머나 교회는 환난중에도 하나님께 충성을 하 는 교회이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궁핍 가운데 있는 서머나 교회를 향하여 죽도록 충성 하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나 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충성입니다. 하나님은 사 도 바울을 통하여 고린도적서 4장에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 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생각하 여야 할 것은 그 충성의 때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충성 중에도 가장 최선의 충성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 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환난 중의 충성입니다. 우리들은 보통 환 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충성과 봉사를 미룹니다.

환난을 면케해주시면 충성하겠습니다. 어려움이 끝난 후 봉사하 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은 그것도 이해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난중에도 충성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가장 훌륭 한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서머나 교회에게 네 환난과 궁핍을 안다고 말씀하신후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사탄도 감당할수 없는 사람없는 사람이 됩니다. 보통의 경우 환난과 궁핍을 당하며 봉사와 충성을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때 충성과 봉사를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 환난과 궁핍을 당하게 하 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머나 교회와 같은 사람은 환난을 당해도 하나 님께 충성을 합니다. 보통때 충성도 귀하지만 환난중의 충성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사탄은 그러한 사람을 환난과 궁핍으로 시험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건강하고 강한 사람 으로 키우시고 훈련 시키시기 위하여 주시는 잠깐의 환난과 궁핍의 때 만 지나면 환난과 궁핍으로 사탄의 시험의 시험은 당하지 아니하는 형 통한 사람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형통하며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환난때 충성 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 봉 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볼때 환난과 궁핍은 오히려 기 회인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아니하는 여러분들이 되 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때로 보면 봉사를 잘하다가 어려운 일을 만 날 때 믿음이 식어져 봉사와 충성을 잃어 버리고 교인들을 보게 됩니 다. 얼마나속상하고 억울한지 모릅니다. 귀한 기회를 놓치고 사탄의 시험에 빠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충성하시기 를 바랍니다. 특별히 어려운일이 있을 때를 더욱더 기회 삼아 하나님 께 충성하시고 봉사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동안교회가 서머나 교회 와 같은 좋은 교회뒤기를 원하십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교인이 만드 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서머나 교회의 믿음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 다. 신앙적인 의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기 를 바랍니다. 의를 위하여 어려운 일을 당할 줄 아는 교회가 되게해 주십시요. 우리가 일산에 동안교회를 개척하는 바로 그와같은 일입니 다. 우리는 6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었던 부요한 교회이었습니다. 그러 나 이제는 그것을 다 개척을 위하여 내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거 의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가난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 로 서머나 교회와 같이 의로운 일 때문에 가난한 교회가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저의 경우 꼭 체중을 줄이라고 충고 를 받습니다.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건강을 잃어버리게 된 중요한 원인을 운동부족과 영적비만 때문입니 다. 모든 것을 자신과 자신의 교회만을 위하여 쓰지 밖으로 내지 못하 기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서는 절제하고 밖으 로 많은 예산을 내는 그러한 교회가 되어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어 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슨일이든지 충성을 하는 교인들 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일이라면 그것이 큰 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사, 성개대원, 구역장, 권찰, 자치회임원, 헌금과 안내, 주방봉사, 차량안 내와 같은 모든 맡은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십시다. 그리고 제직회 출 석과 예배출석도 열심히 하십니다.

이렇게 생각 할 때 우리 동안교회는 가능성이 있는 교회라는 생 각이 듭니다. 우리 교회의 교인들 아직도 더 열심히 하여야 하지만 그 래도 참으로 열심히 봉사를 잘합니다. 조금만 더 열심을 내고 또 하나 님께 욕심내어 기도하면 우리 교회도 얼마든지 서머나 교회 같은 책망 없이 칭찬만 듣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동안교회가 서머나 교회같은 교회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 을 우리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동안교회를 서머나 교회 같은 교회로 만들기 위하여 더욱더 기도하고 노력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 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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