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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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람도 모든 것을 완전히 다 갖출 수는 없다는 속담이다. 호랑이가 뿔은 없어도 무는 이가 있어 사냥을 할 수 있고 무는 이가 없는 소는 뿔이 있어 자기를 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다. 힐티이가 말하기를 ‘절름발이는 발의 장애이지 의지의 장애는 아니다’고 했는데 음미해볼만 한 말이다. 성경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미국 어느 교회에서 흑인성도가 목사님께 ‘우리가 하늘에 가면 무슨 색이 될까요’라고 질문했더니 목사님이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와 같이 될 것입니다’ 했다 한다. 모든 것이 부족한 우리들은 예수님의 온전한데까지 닮아가야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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