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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농부에서 훌륭한 전도자로 인도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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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한 전도자 '죠지 윌리암즈'는 한 농가의 8형제 중 막내아들이었는데, 이 가정은 농업에 열심 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죠지 윌리엄즈'는 13세에 학교를 마치었는데 형들은 이미 농사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이 막내아들도 농사를 시켜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농사에는 적당치 않아 보여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가정 안에서 늘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어느 날 마초에 건초를 싣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돌연히 마차와 이 소년이 함께 도랑에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아무래도 이 자식은 농사할 자격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의논 끝에 어느 양복점에서 일하도록 취직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양복점에 찾아 드셨습니다. 주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상점 구석진 방으로 돌아 왔을 때 마음에 감동이 생겨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 마음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받아 들여 그의 마음을 동포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채워 주시기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동포들의 구령 운동자로 만드시려고 그를 런던으로 가게 하였고 거기서 전도자의 협력자로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일은 점차 확대되어 갔습니다. 드디어 세계 기독교의 자랑거리가 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성바울 대회당'에 장사되었습니다. 이 소년에 대하여 높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인도한 분은 그 가정의 부모도, 형제들도 아니었습니다. 그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그를 농사하는 아들로 삼으려 했으나 그것도 포기하고 기껏 양복점 점원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죠지 윌리암즈'를 위해 최선의 생각과 계획을 갖고 그를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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