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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장 중요한 부활의 복음 (고전 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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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다녔습니다.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에베소. 빌립보, 갈라디아, 로마, 골로새... 다 그렇게 해서 세워진 초대의 교회들입니다. 고린 도에도 그렇게 해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곳을 가 보기를 원했지만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마음을 담은 복음의 편지를 그곳으로 보냈습니다.

 오늘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복음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들에게 여러 가지의 복음을 다시 정리하여 보내면서 부활에 관한 복음도 자세히 정리해서 보내 주었습니다. 이 복음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왜그런가 하면 바울의 복음 편지를 받은 그들이 믿음으로 그 편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리도 교회 성도들은 이 복음을 굳게 지켜 나가면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1절과 3절의 말씀을 보면 이 복음이 가장 중요한 복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가지고있는 개역이나 개역 개정에는그렇게 기록되지 않았지만, 공동번역을 보면 "나는 내가 전해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라고 3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복음이란, 행 3:15 "부활의 증인"임을 말합니다.

행 4: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에게 전함"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다 잡힌 베드로는 말하기를, "너희와 너희 모든 이스라 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강건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예수의 이름 외에는 구원을 받을 만한 어떤 이름도 없다"고 행 4:10, 12에서 각각 말했습니 다.

이렇게 베드로가 목숨걸고, 또 바울이 목숨 걸고 전하던 복음 그 가장 중요한 복음은 무엇 입니까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 아무도 이 사실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죽으셨습니다. 그것도 십자가에 못박혀서 말입니다. 그러나 죽음이라고 다 같은 죽음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요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양은 무엇을 말합니까 양은 죄인을 대신해서 죽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란 바로 이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 루시는 그런 희생적 죽음이었습니다.-3절

히 9:22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곧 사함을 위한 죽음 이었습니다.

3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이 죽음은 곧 사랑의 죽음이었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법이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 의 사랑의 확증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활의 복음입니다. 다음 가장 중요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2. 예수 그리스도의 장사지냄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으면 다 무덤에 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한 세월이 지나고 나면 한 줌의 흙으로 남는 것입니다.

또는 한 줌의 재가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죽음 뒤의 장사지냄은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 수님의 장사는 달랐습니다. 무덤에 장사를 지내고 그 무덤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 27:66 "저희가 파숫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하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십자가의 고난으로 죽을 것이고 장사 지낸 뒤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이다."였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혹시나 하며 걱정하던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장사를 지내고 그 무덤 을 지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복음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서는 그 누구 의 무덤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우리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무덤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지켰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복음 입니다.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여러 사람들에게 그 부활의 몸으로 나타나셨음"을 4절 이하에서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 부활은 복음입니다. 가장 중요한 복음입니다. 부활은 우리가 아는 대로 다시 살아난다는 뜻 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지냄 그리고 부활 이 세 가지 사건은 하나로 이어져야 합니다.

 기독교 복음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 다.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면서 십자가를 뺄 수 없고 십자가를 말 하면서 부활을 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복음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장사지냄 있는데, 이것은 곧 돌 무덤을 말하는 것 입니다.

파숫꾼들이 돌로된 무덤에 돌문을 닫고 인봉한 후 지켰습니다.

그러나 안식 후 첫 날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올라갔을 때 이미 무덤을 막았던 돌문은 옮겨져 있었고, 빈 무덤이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무엇을 느끼십니까 파수꾼들의 지킴, 옮겨진 돌문, 빈 무덤, 성경에 약속하신 부활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4절 에서 말하기를 "성경대로"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 지내심과 부활하심은 심심해서 된 일이 아니고, 또, 어떤 단순한 기적을 보여주기 위해서 된 것이 아니고, 성경의 약속된 일이 이루어짐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복음이고 복음 중에 가장 귀한 복음 입니다.

 물론 복음 안에는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그의 탄생, 성장, 공생애의 활동, 고난, 죽음, 장 사, 부활, 승천, 그리고 재림이 있습니다.

모두 다 복음입니다. 그러나 부활이 없으면 다 허물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후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 된 것입니다.

 초대 사도들의 신앙 고백을 보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 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며"

부활은 가장 귀한 복음입니다.

부활은 가장 귀한 예수님이십니다.

부활은 가장 귀한 사랑입니다.

부활은 가장 귀한 약속의 성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여러분의 부활도 믿으십니까 이제 부활의 확실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부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복음을 들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복음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 믿음대로 전하기를 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복음이 무엇입니까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장사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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