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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물 탐험가에서 영적 탐험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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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플렛처는 모험심이 가득한 유복한 젊은이였다. 어느 날 그는 어떤 늙은 수부로부터 브라질이라 불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동굴 속에 금이 가득한 항아리들이 간직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플렛처는 스페인의 어느 항구에 자기 배를 정박시켜 두고 있는 선장과 함께 항해에 나서기로 작정하였다. 어느 날 아침 그는 하인에게 그가 늘 마시던 차를 마시기 위해 끓는 물주전자를 가져오라고 지시하였다. 그런데 잘못해서 그것이 테이블에 쓰러져 그 끓는 물로 인해 그는 심한 화상을 입었다. 며칠 후 선장이 그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 플렛처는 발을 데어서 방을 갇혀 꼼짝도 못하게 된 운명을 저주하면서 자기가 가지 못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했다. 창 밖을 내다보면서 그는 배들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생명을 자비롭게 보전해 주신 것을 전혀 알지 못하였음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그가 다시는 그 배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일들을 치르면서 플렛처는 놀랍게 회심하게 되었고 요한 웨슬리의 한 동지가 되었다. 그의 전기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리고서 그는 브라질보다도 더욱 멀고 더욱 낯선 땅으로 찾아가 영혼들을 구하는 영적 탐험가가 되었다. 그는 사람들을 훈련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는 일에 전념하였고. 그가 성경에 관하여 기록한 책들은 고전이 되었다.' 날마다 구세주께서 당신의 삶에 대한 그의 최고의 뜻이 있는 길로 당신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기를 구하라. 그리고 순종하며 그 길을 따르라. 그가 축복과 영적 유익이 가득한 높은 곳으로 당신을 인도하시리라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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