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오두막을 태운 불빛이 남편을 인도하다

첨부 1


몇 년 전에 고기잡이배들이 뉴 잉글랜드의 동부 연안에 있는 한 작은 어항으로부터 출어하였다. 오후에 그들은 큰 폭풍을 만났다. 밤이 되었을 때 그 어선들 중 단 한 척의 배도 항구로 들어오지 못했다. 밤이 새도록 그들의 부인들 어머니, 아이들, 그리고 애인들은 해변을 오르내리면서 손을 모아 하나님께 그들을 구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 상황에 공포는 더하여 한 오두막이 불타게 되었다. 그러나 남자들이 모두 나가 없었기 때문에 그 집을 건진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아침이 되었을 때 기쁘게도 모든 어선들이 연안에 있는 항구로 무사히 돌아왔다. 그러나 거기에는 절망의 얼굴을 한 사람이 하나 있었다. 그의 집이 불타버린 남자의 아내였다. 그가 육지로 올라 와서 그의 남편을 맞이했을 때 그녀는 울며 말했다. '여보 우리는 망했어요. 우리 집과 그 안에 있던 모든 것이 불에 타버렸어요.' 그러나 남자는 말하였다. '그 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오. 모든 어선들을 항구로 무사히 인도한 것은 우리의 불타는 오두막에서 나오는 불빛 이었다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