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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도우심을 부인하는 딱따구리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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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갓 졸업한 딱따구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대로 나무에 착 달라붙어서 나무를 쪼기 시작했습니다. 목에다 힘을 주고 겨냥을 잘해서 한번 딱! 쪼았더니 신기하게도 나무가 조금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로 더 힘을 주어 쪼았더니 나무 조각이 조금 더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세 번째로는 더욱 목에 힘을 주고겨냥해서 쪼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며 그 나무를 때렸습니다. 딱따구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큰 나무의 중간이 뚝 부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딱따구리가 이렇게 중얼거렸답니다. “참! 내가 힘을 내어 세 번째 딱! 찍었더니, 과연 나무가 넘어졌구나.... ” 신출내기 딱따구리는 그 나무 중간이 부러진 것이 자기가가 세 번 찍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요즈음 성도들 중에 이 딱따구리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도 제가 수고하고, 잘나고, 힘이 있고, 지혜로워서 일이 잘된 줄로 오해하는 딱따구리 신자가 발견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주신 은혜에 고마움이 없으면 그 있는 것마저도 빼앗길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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