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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자의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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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사가 있었다. 그는 부자였고 예수를 잘 믿었으며 헌금도 많이 하여 교회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그런데 그가 하루는 비몽사몽간에 이상한 환상을 보았다. 예수께서 상급을 주시는데, 전도를 많이 한 신자에게는 별이 많이 붙은 면류관을 주시고, 헌금을 많이 한 신자에게는 보석으로 지은 집을 주시어 자기 교회의 신자들은 아이들까지 다 상을 탔는데 자기에게만은 아무 것도 주시지 않았다. 이 신사는 너무나 서운해서 막 울다가 깨 보니 꿈이었다.
'아, 내가 믿기는 해도 적게 믿었고, 헌금은 많이 했으나 내 형편으로는 적었으며, 더구나 교만한 마음으로 바치지 않았는가? 이제부터는 좀 더 잘 믿고 좀 더 주의 날에 많이 바쳐야겠다.'
그 후로 그는 참신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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