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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국가 민족의 살길 (삼상 0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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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은 국가 보훈의 달로서 우리 민족사에 영원히 잊을래야 잊을수 없고 또 잊어서도 안될6,25 사변이 일어났던 뜻깊은 달입니다.
우리 한국의 5천년 역사 가운데서 크고 작은 전쟁을 비롯하여 끔찍한 고난을 수없이 많이 당하였다고 하지만 사실은 6,25와 같이 우리 민족에게도 처절했던 기억들과 영영 지울수 없는 쓰라린 상처 투성이의 갖가지 사연들을 남긴 사건은 일찌기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전국민의 80% 가까이 되는 6,25 전후세대는 6,25 동란을 격지 않았으니 그렇다할찌라도 더욱 안타까운 실정은 전쟁을 격은 기성세대까지라도 그 비극적인 사건을 얼마전에 있었던 무서운 전쟁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6,25를 역사속에 뭍혀있는 비사로 여기며 너무 안일하고 나태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시간 저는 동족상쟁의 비극적인 전쟁 6,25 를 44돌을 맞이하여 현하 우리나라와 민적의 활로 즉 살길은 무었인지를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함께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1 우리 국가와 민족이 살길은 무었입니까

온백성이 회개하는 길 즉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오늘의 본문말씀중 3절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 합니다,
“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 께로 돌아오려거든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 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아 이 민족의 살길은 어느 특정인 어느 한 사람의 회개보다는 거교회적 거 민족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돌아오는 운동과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사무엘이 전개한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운동의 구체적인 방법이 무었인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
1) 우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본문 3절 중반절 말씀을 보면 “ 우상을 제거하라” 고 하셨습니다.
즉 우상을 척결하라고 촉구 하십니다. 그러면 우상은 무었입니까 골로새 3장 5절 “ 탐심은 곧 우상 숭배니라 ” 하신대로 하나님과 나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모든 세상욕심이 바로 우상이요 따라서 이것을 구약 성경에서는 영적 간음이라고 했씁니다,

2) 여호와 께로 방향을 고정 시키는 것입니다.
본문말씀 3절 하반절에 보면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라 ” 고 하였는데 여기서 향한다는 말씀은 곧 “ 고정시킨다” 는 뜻입니다.
즉 성도는 모든 중심을 여호와 하나닙께 초점을 맞추어 그에게만 시선을두고 살아야 합니다. 대하 19장 3절 ,30장 19절,

대하 19:0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마음을 오로지하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대하 30: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3) 여호와만 섬기는 것입니다.
본문 4절말씀을 보면 회개자의 참모습은 오직 여호와만 , 우리주님만 바로 섬기는 것입니다, 수 24장 1415절은 보면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모두가 다 이방신을 섬긴다 하여도 “ 오직 자신과 자신의 집은 여호와만 섬기겟노라 ” 고 선언합니다.
바로 이 신앙이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암 5장 4절 호 6장 1절--3절,
암05:0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05:0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암05:0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암05:07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암05:0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 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호06:0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06:0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06:0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2 이민족의살길은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본문 5절말씀을 보면 “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 ” 고 했습니다.
여기서 사무엘이 고백한대로 이 민족이 살길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길밖에 다른 뽀족한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사무엘이 전개한 브르짖는 운동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었입니까
1) 희생적인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 사무엘이 젖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 고 했습니다 . 출 8장 30절
출 08:30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기도하니
출 08:31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 몰수히 떠나게 하시니라
출 08: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출 09: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 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결단적인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본문 6절말씀을 보면 “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붓고 ” 라고 한것을 보면이스라엘 온 백성들은 여호와께 지신의 모든것을 다 쏟아붓는 기더를 드렸습니다. 단 1장 8절, 6장 10절,
단 01:0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 에게 구하니
단 0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 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

3) 결사적인 기도를 드리는것입니다,
본문 6절 하반절말씀에 “ 그날에 금식하고 ”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다시말하면 금식기도를 한다는것은 결국생명을 바쳐서 에스더 처럼 “ 죽으면 죽으리라 ” 고 하는 결사적인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욜 2장12절--13절 , 사 58장 6절
욜0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욜0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 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3 이민족이 살길은 전적인 여호와의 도우심과 그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본문 10절 말씀응 참고하여보면 이스라엘이 불레셋과의 싸움에서 싸워서 승리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시 121편 1절
시 121:0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0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 121:0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 121:07 여호와께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0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형편이 비슷한 우리 한국도 여호와께서 이나라와 민족을지켜주시고 도와 주시고 보호해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도 벌써 옜날에 붉은 마수들에 의 하여 고통을 당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 유엔 UN 안전보장 이사회를 통하여 북한의 행위를 침략으로 규정하여 즉각 유엔 UN 16개국을 파병하여 한국을 도와주심은 분명코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 합니다.
오늘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 민족의 살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 했습니다,
진정 6, 25 사변은 우리 민족에게 1천명만명 이상의 이산가족이 생기게한 가장 비극적인 전쟁입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하기를 이 전쟁의 이면에는 반드시 새로운 역사의 교훈과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줄 압니다, 왜냐 하면 인간의 생사화복 나라의 흥망성쇠는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시 127편 1절.

시 127:0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 127:0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 다

그러므로 이시간 여러분들은 이땅위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재발되지 않기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짖고 나아가 우리 민족의 꿈에도 소원인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이 다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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