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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균형잡힌 부활신앙 (고전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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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주변 거리에는 "기타와 성경무료교실"이라는 소속도 불분명한 이단이 붙인 불법 광고물이 많습니다. 그런데 진주시청에 이단들이 붙인 불법 광고물 신고를 했더니 무관심이 었습니다. 오히려 귀찮아 하는 자세였습니다. 뭐 그런 것을 가지고 따지는냐는 투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신문사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요. 그 러므로 신문에 크게 보도하시오" 그렇지만 신문기자는 무관심이었습니다.그래도 자꾸 신문 에 내 달라고 졸랐더니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예수님 처럼 죽었다가 살아난다면 신문에 크 게 내겠습니다" 예수님은 강한 로마 군인들이 지키던 무덤을 열고 사흘만에 다시 사셨습니다.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퍼졌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던 제자들은 너무 기뻤습니다. 부활 소식이 싫어서 핍박하던 바울이 변화되었습니다. 기독교를 핍박하던 로마를 복음으로 정복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 들에게 증거한 말씀이 고린도 전서 15장입니다. 바울은 의심하는 교인들에게 비유를 통해 서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1.비유를 통한 부활 증거 씨앗의 비유입니다.(36-38절) 농부가 뿌린 씨앗은 땅속에서 죽어야 싹이 나고 열매를 맺 습니다.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 인생도 예수 안에 구원받은 성도는 새 생명으 로 태어납니다.(요12:24, 요11:25-26) 하나님이 들풀도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죽으면 끝나겠습니까 반드시 부활의 생명체로 태어납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2.사람과 짐승은 다르다.(39-41절)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습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서 물을 먹 고 살아가라고 만드셨습니다. 새는 공중에서 날아다니라고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라고 만드셨습니다.

짐승은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끝납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예배드리라고 하셨 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영원한 부활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지난달 국정홍보처에서 한국인 성인 남녀 4500명의 의식구조를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절반 이상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이혼해도 좋다는 답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현재의 배우 자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여러분은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배우자와 또 살고 싶습니까 그렇지만 이런 일 때문에 걱정하지 안해도 됩니다. 우리가 다시 부활할 때에는 시집도 안 갑니다. 장가도 안 갑니다.(마22:23-32) 부활의 형체는 오늘날 세상사는 육체와는 다릅니다.

부활의 형체는 늙지도 않습니다. 병들지도 않습니다. 다시 눈물도 고통도 없습니다. 그렇지 만 정확한 부활의 형체는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좋으신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하셨다는 기대감을 가지시면 됩니다.

 3.부활신앙의 균형 ①예수 안에서 변화된 자입니다.(50절) 뇌성마비 장애인 송명희 시인이 어느 교회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습 니다. "집사님! 부활할 자신 있어 요 어떻게 하면 부활할 수 있어요" 집사님은 우물쭈물하다가 아는 성경을 이것저것 설명 했습니다, 그 때에 송명희 시인이 한 마디로 말했습니다. "죽어야 되요! 죽어야 다시 살수 있어요" 무엇이 죽어야 합니까 옛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 노라!"(고전15:31)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라"(롬6:5-8)

②현실 신앙생활에 적응해야 합니다.(58절) 부활신앙을 가진 성도에게 말씀하신 결론 부분은 58절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 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발견합니까 기독교 신앙은 미래적입니다. 반면에 기독교 신앙은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부활 소망을 가진 성도의 신앙은 균형 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미래에 소망을 가진 성도는 현실 생활에 충실합니다. 현실에 충 성된 성도는 미래의 부활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처해있는 현실의 교회 생활에 충실하십시오. 가정생활에 충실하십시오.

학생은 학교생활에 열심하십시오. 직장인은 직장생활에서 충실하십시오. 주님이 가까울수록 더욱 주님이 맡겨주신 일에 힘쓰십시오.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다가올수록 이단들은 난리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이런 유혹에 미혹 당하지 마십시오. 변함없는 부활 소망을 가집시다. 끝까지 믿음의 담력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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