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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을 지키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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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영국 궁성 앞에 요란스러운 교통정리가 있었습니다. 하얀 장갑을 낀 교통순경이 오는 차량을 전부 스톱시켰습니다. 통행인도 전부 스톱이 되었습니다.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사람들도 발을 내려놓고 어떤 행렬이 지나가는가를 기다렸습니다. 틀림없이 영국 여왕의 행렬일 것이라며 여왕을 구경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이윽고 그 행렬이 지나가는데 어미 오리가 열 마리의 새끼 오리를 데리고 아장아장 천천히 지나갔습니다. 오리들이 지나가게 하기 위해서, 왕의 행렬처럼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차가 스톱을 해야 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위험한 것을 피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보호하지 않겠습니까?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고 말씀하신 주님이 어찌하여 우리를 보호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리빙스턴은 자기 생애의 전기를 쓰면서 '천직을 다할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는 시간 동안은 아무도 죽일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죽음 속에서 주님이 저를 건져 주셨던가? 저는 이 말을 깨달았습니다. 천직을 다할 때까지는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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