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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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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이 존이 막 걸음마를 할 때 나와 아내 멜바는 그 애를 데리고 피자 가게에 갔습니다. 여점원이 피자를 탁자 위에 넣고 돌아가려 할 때 멜바와 나는 음료수를 더 주문하기 위하여 그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여점원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우연히 고개를 돌리다가 존이 그 뜨거운 피자에 다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 돼, 존! 건드리지 마!” 나는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내가 말리기 전에 존은 이미 뜨거운 치즈 한 움큼을 집어버려 그 작은 손에는 물집이 생겼고, 존은 아파서 소리쳐 울었습니다. 내가 왜 “안 돼! 건드리지 마!”라고 소리쳤지요? 사랑스런 내 아들 존이 피자를 먹지 못하도록 하고 싶어서일까요? 아닙니다. 나는 그가 멋모르고 뜨거운 피자를 건드리면 손이 덴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결코 그가 데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삶에서도 어떤 때에는 하나님께서 “안 돼! 그것을 하지마!”라고 경고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오해하지 말고, 그분께서 당신의 삶이 즐거운 인생이 되는 것을 막으시거나 제한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천부께서 안 된다고 말씀하실 때에는 그것이 항상 당신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계획해놓으신 다른 은혜들 외에도 그분께서는 당신의 영적인 경주에서 당신을 방해하는 무거운 짐들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 분은 영을 파멸시키거나 당신의 영적인 귀를 멀게 하는 죄를 당신이 범하지 못하도록 애써 당신을 지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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