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붕 밑에 깔린 도둑

첨부 1


많은 눈이 여러 날 동안 계속 내린 어느 겨울 깊은 밤.
다정한 부부와 예쁜 아기가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 가정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세 명의 단란한 식구가 모두 잠자고 있는 방을 이러 저리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아기가 움직이더니 잠에서 깨어날 기미가 엿보였다. 아기가 깨어나 울면 자기 일에 방해가 될까 두려워 도둑은 소아용 침대에서 아기를 살며시 들어올려 현관 문 밖에 갖다놓았다. 그러나 아기는 기어코 잠이 깨어 울기 시작했고, 이에 놀란 부부는 아기가 있는 곳을 찾아 급히 밖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그들 부부가 현관 문 밖으로 나가자 마자 눈의 무게를 못이긴 지붕이 내려앉은 것이다. 나중에 그 도둑은 잔해 밑에 깔려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택한 백성, 택한 가족을 멸망과 죽음의 늪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분이시다. -Walter B. Knihgt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