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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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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떤 도시에 도적떼들이 수백 명의 여인과 어린이들이 피하여있는 몬센이라고 하는 선교사의 저택을 포위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밤. 선교사는 말라리아에 걸려 밤새도록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심한 열로 고통스러웠지만 “그 약탈자들이 여기에 오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 저택에 불이라도 지르면 우리가 믿어왔던 그 약속들은 무엇이 되느냐.”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몬센 선교사는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나는 이 젊은 사람들에게 수 년 동안 당신의 약속은 진실하다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 그 약속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이제 벙어리가 되어야 하고 나는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그날 밤 그는 밤새도록 깨어 있으면서 놀란 피난민들의 심부름을 하며 하나님께 우리를 구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구해줄 것을 믿으라고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생겼지만 그 도적들은 선교사의 저택에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떠나갔습니다. 아침이 되자 각각 다른 방향에 사는 세 이웃들이 찾아와서 선교사에게 “어젯밤 밤새도록 당신 집 지붕위에 세 사람은 앉아서 또 한 사람은 서서 집을 묵묵히 지켰는데 그 네 사람은 누구였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가 자기 집 지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았는걸요” 하면서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위험을 당하게 되면 언제나 함께 하시며 그들을 보호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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