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내가 널 업고 다녔단다

첨부 1


어느 젊은이가 꿈에 하나님을 만나 하늘 나라로 올라갔습니다.
하늘 나라를 구경하던 중 각 사람의 살아온 발자취를 그려 놓은 모래밭을 발견하고는 호기심이 생겨 살펴 보았습니다.
그 젊은이의 이름이 적혀있는 모래밭에는 발자욱이 두개가 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라고 생각되는 곳에는 발자욱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젊은이가 하나님께 따지듯이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왜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 내버려 두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아들아, 난 언제나 너와 함께 있었단다. 너와 동행하다가 네게 고난이 닥쳤을 때는 내가 널 업고 다녔단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