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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독교의 부활신앙 (행 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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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들이 외국에서 어머니가 죽었다는 내용의 전보를 받았습니다. 울며 불며 집으로 와보니 어머니가 멀정히 살아 있씁니다. 전보의 내용이 잘못 전달된 것입니다. 마치 죽은 어머니가 되돌아온 기쁨을 아들은 맛본겁니다.

1. 인간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모두 살았을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죽은 후에야 무엇이남겠습니까 어떤 유명한 의사는 오늘날 모든 사람이 자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찌면 우리도 모두 자살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독약을 먹고 목을 메고 죽어야만 자살 행위가 아니라 생명에 지장되는 일 하는 것 모두가 자살행위입니다.
근심, 걱정. 증오,시기, 질투, 미움, 술, 담배, 마약, 죄짖고 근심하는 것 모두 자살행위입니다.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보다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 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인생은 모든 것이 죽음으로 끝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현재보다 미래를 생각합니다. 겨울이지만 봄을 봄이지만 여름을 여름이지만 가을을 생각하며 살고 일하는 것입니다.
지금 젊지만 늙은 날을 생각하고 지금은 살았지만 죽을 때를 생각하며 사는삶이 현명합니다. 죽는 사람보니까 좀 잘사는 것 대수롭지 않습니다. 몇자 더 배운 것건강, 명예 다 소용없습니다. 부자는 안죽고 가난한 자만 죽는다면 억울해서 죽겠습니까. 죽음앞엔 영웅도 호걸도 부귀도 다 소용 없습니다. 귀하게 살다가 주앞에 가는 것이 귀합니다.

2, 부활의 신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 부활을 제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나타나셨고 수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감람산에서 승천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부활을 믿으면서도 부활신앙은 갖지못해 디베랴 옜 직업따라 갔습니다. 사도행전을 부활의 복음서라 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부할신앙을 가진사람들의 생활모습이 담겼습니다. 부활신앙 가질 때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부활신앙 가질때 미워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욕심에 사로잡혀 살 필요 없습니다. 오래 살고 조금 살고 건강하고 병들고 잘살고 못살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부활의 신앙을가진 사람에게 그까짓 무덤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베드로를 보세요. 과거에는 예수를 세번 모른다고 부인했던 사람이 부활신앙 충만할 때 5천명 앞에서 너희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고 했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매맞으면 더 기뻐했습니다. 성난 군중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 옳으냐 판단하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우쭐해하고 앞장서기 좋아하던 자가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키고서도 왜 우리를 쳐다보느냐 너희가 십자기에 못박은 나사렛 예수가 이 사람을 고쳐주었다고 했습니다. 자기 자랑, 자기 교만이 사라졌습니다. 부활신앙 가질 때온유하고 겸손하게 됐습니다.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체험한 신앙입니다. 부활
신앙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신앙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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