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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을에 공장이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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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중앙정부는 국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서둘러 전국을 공업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역별로 발전 가능한 여러 산업시설을 짓고 제품을 생산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 무렵 청년 목사 나지는 자신이 사는 도시에도 정부에서 양탄자공장을 건축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햇다.
`공장이 신축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고 이러한 공장을 선교의 대상으로 삼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 올수 있을까?'그는 미래를 내다보며 새 공장에서 일할 수많은 직공들과 기사들에게 어떻게 하면 접촉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장에 가서 설교한다는 것은 당시 상황으로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게 된 나지 목사는 그들과 개인적으로 교제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리스도를 가르치려는 목적을 세우고 자기 교회 청년들을 훈련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공장 안에서 그리스도에 관하여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 그들에게 대답할 수 잇도록 청년들을 가르치고 기도하게 되었다.
또 공장의 새 건축물이 서는 때에 나지 목사도 새 날의 요구에 응하도록 교회당을 새롭게 건축하였다.
나지 목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고 또 그의 동포를 위하여 먼 미래를 내다보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준비하고 계획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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