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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 대상이 바뀐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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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배에서 웨슬리가 고급 관료들과 귀족들을 앉혀 놓고 노골적으로 그들의 죄에 대해 경고하는 설교를 하였다. 예배가 끝나자 한사람이 다가와 말했다.
'오늘 설교는 거리에 있는 부랑아들에게나 어울릴 것 같군요.''아닙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들에게 설교를 했더라면 나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자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는 말씀을 설교의 본문으로 삼았을 것입니다.'
인간의 성품을 변화시키는 복음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것은 도덕적인 죄인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도덕적으로는 흠이 없어 보이는 점잖은 사람도 역시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으로서 이 복음을 받아들여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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