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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의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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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갇힌 몸으로 로마에 있었을 때에 바울의 반대파 인물들은 좋은 기회가 왔다고 할례주의를 힘써 선전하면서 바울이 전도한 각지 복음주의 교회를 황폐케 만들었다. 이 비열한 행사의 소식을 옥중에서 들은 바울이 만일 세상 일반 같은 영웅호걸이었다면 저는 몹시 노심초사함을 마지못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그런 쓸데없는 초려를 안 가졌을 뿐더러 그 모든 행사 중에서 위대한 의미를 발견하였다.
'형제들아, 내가 만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하는 데 진보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이도 있고 착한 뜻으로 하는 이도 있나니, 이 사람은< 복음을 변명하라고 나를 세우신 것을 아는 고로 사랑함으로 하고 저 사람은 나의 매임당함을 더 괴롭게 하려하여 다툼과 정성되지 않은 마음으로 하나 무론 어떠하든지 전파하는 바는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즐거워하고 또한 즐거워하리라(빌1:12-20).'
해서 자기 처지의 의미를 바로 깨달았다. 의미를 안 때의 일은 향락이요, 모른 때의 것은 고역이다. 의미를 안 때의 병상은 도장이요, 모른 때의 것은 원한과 발악의 구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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