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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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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우리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와 항상 동행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때는 변화를 바라고 어느 때는 그것에 반항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통해서 빨리 지나가는 세상 속에서 영원불멸한 가치를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1859년 미국 위스콘신주 농업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변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뜻 깊고 조화 있는 영향에 대해 한 예를 들었습니다. 그는 한 동방의 왕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왕은 신하들에게 어느 때 어느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찾도록 요구했습니다. 신하들은 심사숙고한 후 이런 문장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역시 지나가 버립니다.” 이 얼마나 함축성 있고 인간의 지나친 교만을 순화시키며 우리가 슬픔에 빠졌을 때 위안이 되는 말입니까? 지나친 행복감이나 슬픔에 빠진 순간에. “그리고 이것도 역시 지나가 버립니다”는 말을 생각하십시오. 이것은 시련의 시간에 처해 있는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무력감에서 깨워줍니다. 이 말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흘러가는 시간을 지혜롭게 쓰는 중요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변화가 성장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 변화는 우리의 만족감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거나 교만하게 만들 때 우리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에게서 멀어져갑니다. 그리고 그분에게서 멀어지고 또 그분의 뜻을 따르고 하는 것이 “이것도 역시 지나간다”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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