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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는 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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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운명하기 얼마 전에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해서 짧은 한 마디를 적었다. 그것은 루터의 신앙과 신학을 요약한 명언이었다. 첫 줄은 독일어로 우리는 거지이다 (Wir sien pettler) 고 적었고, 둘째 줄에는 라틴어로 이것은 진리이다 (hoc est verum)고 적었다. 루터가 기독교 복음의 진리로 믿은 우리는 거지이다라는 뜻은 무엇인가? 루터는 이런 진리를 갑자기 깨달은 것은 아니다. 오랜 고민과 기도와 성서연구의 열매였다. 적어도 여기에 이르기 위하여는 세 개의 단계가 있었는데 루터 자신이 긴요하게 다룬 세 개의 성구를 중심을 알아 볼 수 있다.
1. 마태27:46, 시편 22: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2.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 고전 4:7, '여러분이 받은 것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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