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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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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친구에게 전도를 했는데 암으로 죽어 가는 친구였습니다. 젊었고, 돈도 몇 억 대가 있었던 사람이고, 문학도 하던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인생이 고달프고 무거웠고 이렇게도 괴로웠던 것은 주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을 알았기에 암이란 것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으며 죽음을 아주 기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찬송하고 감사 기도를 하면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을 때 그에게 무엇으로 그 이상의 사랑을 줄 수가 있겠는가를 생각했습니다.
C.C.C.를 다닌 여학생이 미국에서 가난한 사람들만 입원하는 무료 환자 수용소에서 두 달 동안 외롭게 입원을 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만나는 사람에게 마다 감사와 기쁨과 찬송으로 전도를 했습니다. 자신도 아프고 괴롭지만 찬송과 기도로 사람들을 위로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퇴원을 하게 되자 그 환자들이 손을 붙잡고 울면서 의사보다 간호원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이니 우리와 같이 있어 달라고 했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면 병이든지 죽음이든지 천국으로 변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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