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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호사에 물들면 진리는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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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간절히 만나기 원하는 한 부자가 어느날 큰 소리로 기도한 후 잠을 자다가 지붕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거기 누구냐?'하며 고함을 쳤다.
'동네 사람입니다. 낙타를 잃어버렸거든요.'
'이런 바보같으니라고. 지붕 위에서 낙타를 찾아?'
'수상한 사람'은 부자의 말을 듣고 '바보라구요? 비단 잠옷을 입고 황금침대에 누워 하나님을 찾는 당신은 어떻구요?'라고 대답했다.
화들짝 놀란 부자가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 부자는 다음 날 가난한 이웃에 재물과 식량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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