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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활기 있는 신앙의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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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기독교 대학의 교수가 있었다. 그는 `신자'라는 이름만 있을 뿐, 그가 가지고 있는 박사학위 셋을 밑천으로 삼아 학생들을 가르쳤지 성경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이것을 알게 된 학장은 적당한 시기가 되면 시정해 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여름방학이 되었다. 학장은 방학하던 날 저녁 그 교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교수님,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시려오?'
'조용한 시골에 가서 지내고 싶습니다만 마땅한 곳이 없군요.'
'저 캘리포니아 해변에 내 별장이 있는데 거기서 지내보시겠소?'
'그럼요, 학장님이 허락만 하신다면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 오고 싶습니다.'
'그럼 거기 있는 모든 일용품을 마음대로 사용하시고 또 내차로 다녀오세요.'
'아, 그건 너무 황송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꼭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는 성결 한권만 다 읽겠다고 약속하시겠습니까?'
이 말에 교수는 자신이 신자라는 이름만 있을 뿐 성경을 떠나 생활하는데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있었으므로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쾌히 승낙하고 여행을 떠났다. 학장과 약속한 교수는 방학동안 성경을 읽고 그 성경 속에서 깊은 진리를 깨달아 열심 있는 신자가 되어 학생들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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