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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도 할 수 있다 (빌 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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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중의 하나가 수정교회이다. 이 교회의 담임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그의 저서 '불가능은 없다.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자기 사랑의 비결'을 통해 다음과 같은 4종류의 인간을 소개하고 있다.

1.안 된다고 하는 사람-시작도 하지 않고 않 된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부정적인 사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2.미지근한 사람-이들은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이 큰 사람이다. 지나치게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가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답답한 사람들이다. 약속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책임감이 없어서 무슨 일을 맡길 수 없는 사람이다.

3.큰 소리만 치는 사람들-무엇을 할 때 말은 그럴 듯 한데 막상 결정하고 실행해야할 때 머뭇거리는 사람으로 한 마디로 허풍만 떨었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4.행동하는 사람들-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어렵고 힘들어도 불평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로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하여 새 역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팔자소관'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가령 '타고난 팔자'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겐 그 어떤 팔자도 복될 줄 믿는다.
예컨데 가난을 팔자로 타고난 사람이 있을지라도 가난은 일평생 그를 괴롭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지만 강인한 도전과 노력에 의해 정복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실패란 하나의 기회이지 끝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실패는 당신이 실패자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믿음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실패는 당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완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실패는 당신이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기하는 사람보다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실패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렸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계획을 지니고 계심을 의미한다" 여전히 하나님은 나를 위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는다.
[실패는 기회]라는 말처럼 내게 찾아온 실패를 믿음 안에서 깨닫고 하나의 기회로 삼으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실패를 잘못 다루면 영원한 패배자가 될 것이다.
렘1:18-19-"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은 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큰 쇠기둥이 땅에 깊히 박히려면 육중한 쇠망치로 두둘 겨야 한다. 두들겨 맞을수록 쇠기둥은 깊이깊이 들어가 요지부동(搖之不動)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쇠기둥이 되게 하신다고 했다.
요셉이 연단과 시련을 거친 후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고 다니엘이 환난과 시련을 거쳐 대제국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다. 지금 아무것도 된 것이 없어 염려하는가 연단 중에 있는가 주님을 바라보라.
본문4:1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빌 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의 결론이다. 바울은 예수 안에서 만족을 배운 사람이다.
사람이 세상을 만족하게 살아간다고 보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개 자신의 잘못을 탓하기보다는 남을 탓하고 불평하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다른 놈들은 부모 잘 만나 출세하는데 내 꼴이 이게 뭐야"하면서 나아준 부모가 만족하지 못해 불평한다. 사랑해서 결혼했으면서도"다른 남편(아내)은 이런데 내 남편(아내)은 왜 저래"하며 불평한다. 여의도에 가면 현재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명예가 만족스럽지 못해 서로 물고 뜯는 양반들이 들 실 거린다. 또 어떤 사람은 물질이 만족하지 않아 돈 되는 일이라면 신앙이고 체면이고 가리지 않고 기를 쓰고 돈을 쫓아간다. 한마디로 욕구불만으로 가득 차 불안한 삶을 살고있는 불쌍한 인생들이다.
바울이 이 글을 쓸 당시의 형편을 보면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불행한 처지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바울은 좋은 가문 에세 태어난 명문출신이었다. 부유한 생활과 환경에서 많은 학문을 배우며 자랐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를 만나게 되어 믿음생활을 시작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만난 예수가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분인가를 깨닫고 주님을 위해 전 생애를 바쳐 충성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주님을 위해 헌신한 이후 고달픈 인생을 살지 않으면 안되었다. 복음 때문에 일정한 직장도 없이 노동을 하며 전도 비를 충당했으며 편히 들어가 쉴 만한 집도 없었다. 반대파들의 중상모략으로 두들겨 맞고 옥에도 갓 희고 헐벗고 굶주리고 죽을 고비를 수 차례나 넘겼다. 그리고 결국 억울하게 죄인취급을 받아 로마에 끌려가 옥에 투옥된 상태에서 이 글이 기록된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러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 위대한 진리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사람의 참 만족이란 먹고 입고 쓰고 누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와 평 강 안에 있을 때 참 만족이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중소도시의 어느 공원에서 한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 그 지방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무려 50건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어도 한 지방에서 50명의 소녀가 집을 뛰쳐나갔거나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증거이다.
현대 청소년들의 가출은 가난 때문이 아니다. 성장과 풍요 속에서 싹트고 있는 무서운 암적 요소들이 청소년들을 정신적인 고아로 만들어가고 있다.
가난보다 더 무서운 정신적인 가난으로 가정과 사회가 병들어 신음하고 있다. 집도 있고 남편(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고 돈은 있지만 그러나 생활에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고 삶의 의미를 모른 채 짐승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시간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
"주님 나는 세상 것은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그러나 내 영혼이 고독합니다. 불안하고 참 만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필요합니다. 내 심령에 오셔서 내 주린 영혼을 만족케 하여 주옵소서"고후3:5-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께로 서 났느니라
렘31:25-내가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하게 하였다 인생살이가 고달파 심령이 피곤하고 슬픈 사람은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
시107: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이며 축복인가 인간적인 수고와 방법으로 추구하는 만족은 쉽게 무너진다.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능력주시는 예수 안에만 참 만족과 가능성이 있음을 믿는다. 실패했는가 무기력한 삶을 살고있는가 그렇다면 오늘 이 말씀을 붙잡으라. 지금까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하는 것은 중요치 않다.
가진 것과 배운 것 없고 연약할지라도 만일 당신이 주 예수 안에 있기만 한다면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성공자가 될 것이다. 세상사람이 감히 따라오지 못할 능력 있는자, 성공하는 자, 승리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주님을 외면하고 내 힘만 재주만 믿고 산다면 당신은 영원히 실패한 비참한 인생으로 살게 될 것이다.
시52:7-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않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스스로 든든케 하는 자의 결말에 대하여 / 시52:5-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네 뿌리를 빼겠다고 말씀하신다.
[결론] 다같이 눈을 감고 하나님 앞에 마음의 문을 열자.
이제 결단하라. 하나님을 떠난 삶을 정리하고 하나님께 돌아 오라.
[사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 비치 아니하시며 명 철이 한이 없으시며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나니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 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 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지친 인생들에게 새 힘과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여호와께 돌아 오라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 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 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실패 때문에 근심하거나 현재의 형편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라! 지렁이 같은 보 잘 것 없는 인생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성공하고 승리하는 인생이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 하시며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을 붙잡아 주시고 도와주심을 믿는다. 이제부터 당신도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삶으로 변화될 줄 믿는다. 예수 안에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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