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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돌이켜 어린이가 되라 (마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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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화작가는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잔치날이고 어른에 게 있어서는 자신이 생애를 돌이켜 보고 반성하는 날이라고 했다. 미 국의 시인 워드윌스는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다고 했다. 그런데 예수 님께서 세상에 계실때에 어린이를 사랑하셨고 또 귀중하게 여기실뿐 이나라 [너희가 돌이켜 어린이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예수님 께서는 무엇 때문에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씀하셨는가

첫째, 어린아이는 솔직하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는 마음에 무엇을 숨겨 두거나 감추지 않고 솔직하고 진실하 다. 예수님께서는 살인강도도 구원하셨고 창녀도 불쌍히 여기시고 사 랑하셔서 용서해 주셨지만 그러나 한가지 저주하고 미워한 사람이 있 었다. 그것은 외식하는 사람이다. 다시말하면 위선자가 서기관들과 바 리새인들을 주님은 미워하셨다.

 하나님은 죄가 많건 적건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고 단순한 사람을 좋아 하신다.

 세상적으로 볼때에는 너무 어리석게 보일정도로 솔직하고 진실하면 반문을 하겠지만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 호하심 속에서 더욱더 번성해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순진하 고 진실한 사람이라야 신령한 진리의 빛이 비추어지게된다. 우리가 위 선의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면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가 그 사람속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지혜에는 어린이아가 되지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셨다.

 둘째, 어린아이는 겸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아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 에서 큰 자니라]고 본문 말씀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편에 크고 위대 한 사람은 겸손해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이 가장 훌 륭한 사람이고 하나님편에서 가장 큰 사람이며, 하나님 섬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축복받는 비 결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예수님 마음의 한가지 특징은 겸손한 마 음이다. [내게와서 내개 배우라 내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다]예수님 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요, 어린이는 마음도 겸손한 마음이요 그래서 우리가 돌이켜 어린이아에게서 겸손을 배워하는 것이다.

 셋째,어린아는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는 부모없이 살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를 따르게 되고 의지하 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그와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하 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약하고 힘이 없듯이 우리의 스스로 약함과 무 력함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혜로 와 총명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 하라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을 수 있기 때 문이다.

 넷째 어린아이는 배우고 자라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자랄때에는 자주 질문을 하기 때문에 배우며 또 많이 먹 기 때문에 키가 자란다. 마찬가지로 어른들은 영적으로 어린아이가 되 어야지만 신령한 은혜를 사모하게 되고 말씀을 사모하게 될때 성장하 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힘과 새능력 을 새로운 은총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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