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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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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부터 힌두교에 심취해 있다가 어떤 자매의 전도로 그리스도인이 된 유명한 교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교수가 뉴델리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는 교수까지 모두 네 사람이 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했고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교롭게도 네 사람 모두 종교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종교가 달라도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이지요. 결국 같은 목적지를 가진, 같은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자 가만히 앉아 있던 교수가 버럭 고함을 쳤습니다. '아니오. 당신들은 같은 배를 탔는지 모르지만 나는 다르오. 나는 다른 배를 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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