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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상을 거절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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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군도에서 활동하던 선교사가 있었다. 그곳 마을 추장이 없는 사이에 그 마을과 적대관계에 있던 이웃 추장이 쳐들어와 추장의 아내와 딸을 납치해 갔다. 이에 선교사는 추장의 아내와 딸과 재산을 도로 찾아주려는 위험스러운 모험을 감행하였다.
선교사는 중재와 설득을 통해 사로잡힌 자들과 재산을 도로 찾아오는 데 성공하였다. 고마움을 느낀 추장은 그의 가족의 생명과 자유를 그 자신과 부하들이 지킬 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선교사에게 재산을 보상으로 받으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추장과 원주민들에게 기독교의 미이기적인 특성을 전해 주기를 원한 선교사는 일체의 보상을 거절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옳다. 하나님의 명예를 위하여 일체의 보상을 거절해야만 할 때와 상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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