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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생님은 과연 세상에서 제일가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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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덥고 독사와 악어가 들끊는 곳으로 이름난 '랑바레네'라는 곳에 서양집도 아니고 토인들의 집도 아닌 40여채의 자그마한 집들이 있다.
그 집들은 그 지방민들을 위한 병원으로서 알버트 슈바이처가 세운 것이다. 알버트 슈바이처는 1875년 독일 알싸스 지방에서 태어나 26세 때 이미 철학, 신학, 음악의 세 가지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의학박사의 학위까지 네 가지의 박사 학위를 가진 박학의 사람이다. 그런 그가 1913년 그 모든 것을 다 저버리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려 아내와 같이 아프리카를 향했다.
그곳에 이르러 그는 병원을 세우고 토민을 돌보아 주며 주의 복음을 전하기에 갖은 고난을 겪었다. 한 번은 '이 같은 야만인들을 고쳐 주기 위하여 이런 곳에 오다니?' '나는 정말 바보가 아닌가?'고 말한 일까지 있었다. 그때 통역은 '선생님은 과연 세상에서 제일 가는 바보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위로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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