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나의 동산에 바람아 불어라 (아 04:16)

첨부 1


이스라엘의 3대 왕으로서 이른 바 (지혜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솔로몬 왕이 전원의 아름다 [술람미]와의 사랑을 꽃피우는 관계를 묘사한 사랑의 시가 본 아가서이다.

본서의 제목 [쉬르 하쉬림( )]대로 (노래 중의 노래, 즉 (가장 아름운 시)라는 뜻을 지닌 솔로몬의 1,005편의 시 가운데 일부이다(왕상 4:32).

오늘 본문은 솔로몬 왕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술람미] 처녀의 응답으로서, 이는 영적으로 축복 받은 성도와 교회, 성령 충만한 성도와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몬과 [술람미]의 관계는 하나님과 그의 아내 된 이스라엘의 관계로서,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되면 출애굽기와 함께 이 [아가서]를 읽고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되새기며 그 관계를 확인한다.

물론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 관계가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 된 성도와 교회의 관계를 의미해 주고 있는데, 이 사랑의 관계는 절대 불가분리의 관계이다(롬 8:35).

오늘 본문은 신부 된 [술람미]가 그의 신방으로 솔로몬을 초청하는 노래로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성도와 교회가 취해야 할 아름다운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의 동산에 바람아 불어 향기를 날려 열매를 맺기를 원했는데 나의 동산이란 나의 마음 나의 가정 나의 교회를 예 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바람아 불어라(아 4:16)
본문 16절에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라고 노래했다. 술람미는 이 노래 가운데 자신을 솔로몬 왕을 영접하는 동산으로 나타내고 있으니 이는 곧 성도와 교회를 가리킴이다.

A.(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고 하였다.
팔레스틴 땅에는 북풍이 불면 차갑고 남풍이 불면 뜨거웠다. (눅12:54, 55)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리라)고 하였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팔레스틴의 기후를 잘 알고 하신 말씀이다. 서풍이 불면 곧 비를 가져온다(왕상18:45). 동풍이 불어오면 건조한 바람, 마른 바람이 된다(창41:6) 그러므로 술람미 여인은 동풍과 서풍을 말하지 않고 남풍과 북풍만을 말했다.

이 차가운 북풍과 뜨거운 남풍이 알맞게 때맞추어 불면 식물의 성장에 효력이 있다고-(호적)합니다.

B. 이 남풍과 북풍은 순경과 역경의 상징이다.
따뜻한 기운을 몰고 오는 남풍은 순경을 뜻하겠다. 북풍의 찬바람은 역경을 뜻하겠다. 환난과 핍박과 곤고 등이다.

하나님은 여름에 남풍으로 자연계의 식물을 자라게 한다. 하나님은 가을에 싸늘한 북풍으로 성장한 열매들을 여물게 한다며 하나님은 순경과 역경에서 성도를 성도 되게 다듬어 가신다.

하나님은 요셉을 이러한 바람결에서 다듬었다. 하나님은 요나를 그렇게 다듬었고 그리고 욥과 다윗을 그렇게 다듬었다. 주님은 당신의 열 두 제자들을 그렇게 다듬었다.

술람미 여인의 성장을 보라.
그는 솔로몬에게 입맞추어 주기를 청하였다(1:2). 자기를 솔로몬의 침궁으로 인도해 주기를 원했다(1:4). 잔치 집으로 인도하기를 원했다(2:4).

이젠 담대하게 신부는 자기 자신의 동산으로 와달라고 초청을 할만했다(4:16). 신랑이 오시는 이라면 남풍도 북풍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자립된 성숙의 마음이다.

그 남풍을 타고 남풍 속에 신랑이 오신다면, 그 북풍을 타고 신랑이 오시는 일이라면 , 남풍도 불어 오라 북풍도 불어오라는 것이다.

정말 모든 일에 자족하는 신자의 모습이다(빌4:12). 그는 이제 이처럼도 담대하였다. 아무 일에도 부끄러워하거나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다. 살아도 주를 위한 삶이고 죽어도 주를 위한 죽음이 되어 지고 말았다(빌1:20). 충만한 영의 은혜 속에는 어떠한 환경도 겁나지 않았다.

C.이 남풍과 북풍은 성령의 상징이다.
ㄱ.성령은 정결의 역사를 하고 있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시오)(시51:7-11)라고 다윗은 성령의 물줄기를 갈구하였다.

에스겔은 말하기를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를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 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겔36:25-27)라고 하였다. (딛3:5)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고 한다.

이러한 정 결의 역사인 성령은 사실상 우리 영의 필수품이다. 물이 우리 생활의 필수품인 것 같이 성령의 정결한 역사는 죄악의 오물로 불결해지는 우리에게 필요 불가결이다. 우리에게 목마름이 계속될 동안 정 결의 생수인 성령은 우리 생명과 직결하고 있다(요4:14, 7:37-39).

그래서 이 정 결의 역사를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전파하였다(사44:3-4). 술람미 여인은 이러한 정 결의 바람이 불기를 원하였다. 그래 야 만 정결하고 윤택하게 되겠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무죄 성결하신 주를 영접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ㄴ. 또한 성령은 바람처럼 신비하고 능력이 있다.
바람의 정체는 송두리째 알 수 가 없다. 그의 눈과 손과 발과 입의 동작은 전혀 없다. 그러나 바람은 태평양의 물을 밀어 수만 톤의 배를 전복시킨다. 뿌리깊이 박힌 나무를 송두리째 뽑아버린다. 지붕을 들어 다든 곳으로 빠르게 옮겨 버린다. 그 바람의 결과는 분명하다. 그러면서 도 그 바람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이러하다. 성령의 바람은 큰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예루살렘에서 유대로, 사마리아로, 세계 땅 끝까지 새롭게 창조하는 역사를 이루었다. 그것은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행2:2)라고 표현하였다.

그것이 죄인을 변화 시키사 방언과 표적과 기사와 거룩한 행동과 용맹 불굴의 교회 운동을 일으켰다. 정말 바람의 정체! 그것은 신비한 것이다.

바람은 능력의 상징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 속담에 바람을 일컬어 (뼈 없는 장국)이라고 하였다. 성령은 능력이다. 그것은 생명의 태풍이다. 성령은 심령 변화의 요동이요 요건이다. 성령은 사람 마음 구석구석까지 변화시키는 위력이다.

ㄷ. 바람은 또한 임의로 분다(요3:3).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자임을 나타낸다.
바람은 호흡이다. (주께서 호흡을 취하신 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시104:29)라고 하였다. 바람은 자연적 생명의 호흡이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고 하였다.

(하나님의 신이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나를 살리시느니라)(욥33:4)고 하였다. 바람은 온갖 동식물의 호흡이다. 바람이 없으면 모든 생명의 기식은 죽음이다.

ㄹ. 성령은 영적 생명의 호흡이다.

성령은 우리 생명을 거듭나게 한다(요3:5). 그 발 시냇가의 마른 뼈들은 이 생기를 통하여 부활하였다(겔37:9-10).

ㅁ. 바람은 또한 성경(계시)영감에 관계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딤후3:16라고 한다. (하나님의 감동) 이란 헬라어로 데오푸뉴스토스()인데, 즉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이란 뜻을 가지 고 있는 말이다.

즉 성경은 성신의 바람에 의해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손으로 기록되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성령의 바람은 신비한 세력이다. 그것은 신비이다. 그것은 자연계의 생명이요, 영계의 생명이요, 성경 기록의 생명이다. 이것의 신부들은 이런 바람 속에서 오시는 주를 대망 한다.

ㅂ. 성령은 불의 역사이다.
가. 불은 능력이다.
그것은 개솔린 탱크를 불 지옥으로 만들어 버린다. 치솟은 초목을 새가맣게 만들어 버린다. 우뚝 솟는 고층 건물이 무널질 때, 전 시가지 가 불꽃에 휩싸여 펴허화할 때 불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불의 열량에 의해 나온 증기로 운전되는 거대한 엔진의 힘은 바로 불의 힘이다.

나. 성령의 불은 정화(정화)하는 세력이다.
불타는 용광로 속에서 제련되어 나오는 금이 바로 그것이다. 불의 세력 속에서 온갖 불순물이 제거된다. 성령의 불은 우리 죄를 책망하며 범죄의 양심을 찌른다.

그래서 우리 마음의 묵은 죄가 타버리고 점차 성결의 순수한영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 가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12:49)라고 하였다. 이 불은 말씀인 동시에 성령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께 대하여 증거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3:11)라고 하였다. 신자는 이러한뜨거운 바람 속에서 성결의 은혜를 힘입는다.
ㅅ. 성령은 기름이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눅4:18)라고 하였다. 그리스도 인이란 (기름 부음은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그리스도 )()라는 말이 메시야, 즉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 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한은 (너희는 거룩한 자에게 서 기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고 하였다. (고후1:21)에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 부으신 이)라고 하였다.

신자는 이러는 한 기름 같은 성령의 바람 앞에서 화목의 역사를 이루어 살아간다.
ㅇ. 성령은 비둘기 같다고 하였다.
예수께서 세례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 임했다고 했다.
(창1:2)에(하나님의 신은 수면 에 운행하시니라)고 하였다

이 말은 바로 (품는다)는 말인데 보금자리에서 알을 품고 있는 새의 그림을 암시. 비둘기로 상징된 성령은 순결, 온순, 무해(무해), 부드러움, 평화 등의 속성을 가졌음을 말하여 준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파송 하실 때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10:16)고 하였다.

그러면 이제 술람미 여인은 불같은 성령의 바람이 불어 와 정결의 기운이 일어나기를 원하였다. 바람 같은 성령의 기운이 일어나 생명과 호흡이 충만하기를 원하였다. 붊 같은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 능력과 정화로 일어나 온갖 조화가 일어나길 원하였다. 비둘기 같은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 평화의 동산이 되길 원하였다. 뜨거운 바람, 소생의 바람, 성장의 바람, 성화의 바람 결실의 바람이 불기를 요구하였다.

하나님이 이 성령의 바람을 우리에게 약속하였다. 그래서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살도록 하였다.
1)성령의 바람이 불어와야 한다.
이 바람은 생명의 바람으로 에스겔 골짜기에 불었던 생기이며(겔 37:1-10),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불어왔던 급하고 강한 성령의 바람이다(행 2:1-3).

성령의 바람은 뜨거운 바람으로 사람의 영혼을 소성케 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능력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다(갈5:22)-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2)말씀의 바람이 불어와야 합니다

3)축복의 바람이 불어와야 합니다

2. 향기야 날리라(아 4:16)
본문 16절에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고 했다. 솔로몬의 [침궁], 곧 [술람미] 신부의 신방은 향기로 충만한 곳이다. 예수의 향기 기도의 향기 믿음의 향기가 충만한 성도이니 이는 동산에 꽃이 피었다는 말씀이다.

꽃은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는 것이니 오늘 꽃이 피어 향기를 날림은 변화 받은 성도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통한 예수의 향기를 말씀한다.

우리 본문이 말하기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리라)고 하였다.
향기는 살아 있는 식물의 특색이다. (고후2:14-16)에(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 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 사망으로 쫓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쫓아 생명에 이르는 냄사래)고 하였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는 로마의 개선장군의 행렬에 향기를 피웠다. 시민들은 이 개선장군의 행렬에서 풍기는 향취 와함께 전쟁의 승리감에 도취되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이 일은 마치 멸망의 사람에 승리의 기쁨을 나타내는 생명의 향기, 소망의 향기 와 같다고 말한 것이다.

꽃 수술에 담겨 있는 향기는 바람 이 불어 올 때 그 동산에서 이러 한 생명의 향기가 일기를 원하였다. 그 향기 속에 주님이 오시기를 원하였다. 정말 생산의 동산이요, 움직이는 동산이요, 살아 있는 동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세상의 행사가 악하므로 바람을 맞는다. 교회는 진리를 사랑하므로 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는다. 바로 그것이 교회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교회는 가만히 머물러 있는 부동의 단체가 아니라 생명의 부활이 지배하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공동체이다.
1)예수의 향기를 날리자
사도 바울은 성도를 가리켜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라고 했다. 구원받은 성도는 어떤 사람 앞에서나 향기를 날려야 한다. 이는 예수의 향기로, 사랑과 친절의 향기 봉사와 구제의 향기를 날려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그 인격과 생활과 축복의 꽃을 피우며, 꽃이 피면 예수의 향기가 날아가게 되어 있음이 진리이다.

2)기도의 향기를 날리자

3)믿음과 헌신의 향기를 날리자

3. 아름다운 실과를 맺어라(아 4:16)
본문 16절에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고 했다. 바람이 불어오니 꽃이 피고 또 향기를 날리니 자연법칙에 의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술람미]에게 있어서는 솔로몬이요,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신랑 되시는 주님으로, 즉 주님께 드려질 아름다운 열매가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성령 충만한 성도에게 가정적으로, 교회 적으로 반드시 주님이 받으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한다. 주님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고 했다.

세례 요한은 "무릇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 우리라"(마 3:10)고 하면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 맺으라고 했다.

우리 본문은 다시 말하기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 과먹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나의 사랑하는 자)란 이 동산의 주인 솔로몬을 말함이다.
그 동산)은 술람미 여인 자신을 가리킴인데 이것은 그가 솔로몬의 소유임을 은유한 말이다.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는 원하노라)는 델리취의 번역에 따르면 (그에게 보배로운 실과들을 먹게 하라)는 말로, 그녀와의 신비적인 관계의 일체를 일컫는 말이다.

계3:20)에 불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까 한 이런 세계이다. 이 가장 친밀한 코이노니아()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 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고 하였다. (그 아름다운 실과)는 (2:5)에 다시 나타난다.

사랑에는 응답이 있는 것이 그 특색이다. 이것은 사랑의 인격성이다. 인격이 없는 곳에는 응답이 없다. 응답이니까 이 없는 세계는 죽음의 세계이다. 술람미 여인에게 맺힌 열매는 솔로몬의 것이다.

솔로몬이 심어 준 것이 라며 과수원에 과수원 주인의 추수가 없다면 그것은 과수원일 수는 없다. 그러나 술람미 여인은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와서 추수할 수 있는 온갖 열매가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동산에 들어와 추수하기를 원하였다. 이 얼마나 행복한 상태인가
1)열매의 종류
ㄱ. 회개의 합당한 열매(마3:8)

ㄴ. 성령의 9가지 열매(갈5:22)

ㄷ. 믿음의 열매(벧후1:5-15)

ㄹ. 의의 열매(약3:18)

ㅁ. 생활의 열매(벧전2:12)

ㅂ. 입술의 열매(히13:15)

ㅅ. 전도의 열매(막16:1

5. 딤후4:

2. 행1:8)

2)열매를 맺어야 할 이유
ㄱ. 때가 추수이기 때문에(요4:34-38)

ㄴ. 주님이 요구하시기에(마21:18-22)

ㄷ. 나를 택하시고 부르신 목적이기에(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마태복음 7장에서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의미 있는 삶은 항상 좋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마7:16-21)

3)열매를 맺는 방법
ㄱ.심자(믿음으로)

ㄴ.가꾸자(사랑으로)

ㄷ.거두자(소망으로)

결론:말씀을 생활에 적용합시다1) 성령 충만은 성도인가 교회인가 가정인가.
2)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신의 영적 상태는 어떠한가
3) 과연 아름다운 열매로 주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4) 나의 마음의 동산에 가정의 동산에 교회의 동산에 바람이 불어 향기를 날려 열매를 맺고있는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